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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 문재인 하야 집회 개최

10월 26일(토) 오후 2시 청와대 분수대 앞

대불총(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10월 26일(토) 오수 2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하야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아래는 시국선언 성명서 전문이다.



                                          < 시국선언 성명서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작금에 조국사태로 촉발된 범국민적 “문재인 대통령 퇴진”운동을 지지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하야” 할 것을 촉구하며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10월 3일 광화문부터 서울역까지 전 도로를 꽉 메운 사상초유의 국민의 분노는 9일과 25일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국가 존망의 위기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하는 열망의 표출이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 이유는 이 정부의 정책이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협하고 헌법에 반하기 때문이다. 


우리 헌법 제 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제 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제 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로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대통령은 북한이 공산화 통일을 위해 추진하는 연방제 통일을 지지하고 추진하고 있는바 이것은 엄연히 헌법의 위반이며, 반역이다.


부처님께서도 “국가를 해하는 자를 엄벌하라”고 금강명경에서 말씀하시었다.

현 정부가 연방제 실천의 준비로 의심되는 주요 정책은 다음과 같다



첫재 국방태세를 무력화 시키고 있다.


9.19군사합의로 우리의 군사력과 국방태세를 무력화시키고 있으며 우리의 경제와 국방을 떠받들고 있는 한미관계를 파탄내고, 한일관계까지 악화시켜, 북한이 대남적화 통일 전략의 전제조건인 “통미봉남”을 완성시켜주고 있다.



둘째, 사회주의식 경제체제로 경제를 폭망시키고 있다.


퍼주기식 복지, 재벌의 통제, 분배중심의 사회주의식 경제운영 등으로 

경제성장을 후퇴시키고 있으며, 젊은이들 마져 일자리를 못 찾고 

정부의 지원금에 의존하게 하고 있다

이것이 국가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사회주의체제로 접근이 아니고 무엇인가?


셋째, 원전의 포기는 미래의 먹거리와 자력에 의한 핵무장의 포기이다.


70년 동안 힘들게 가꾸어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원자력 산업은 오늘의 동력이며 미래의 먹거리이다. 원자력발전소 포기는 한전을 통한 천문학적 국가부채를 증가시키는  반면  중국에 기술 유출로 국가경제, 국가안보에 역행하고 남북한 핵무기 기술경쟁에서 영원한 백기투항을 한 것이다.


넷째, 영구집권 및 체제전복에 악용될 수 있는 “공수처” 신설은 막아야 한다.


자유민주사회의 발전은 국민의 감시에 의하여 이룩되어진다. 국민의 감시보다 국가의 통제력이 강화되는 제도는 독재의 제도이다. 국가의 통제력이 강화되는 절대 권력의 공수처는 사법,행정,입법 기관과 언론, 유투브 및 애국투사를 무력화 시켜 적화통일에 이용 될 수 있다. 특히 국가의 정체성에 반하는 정권이 공수처를 운영한다면 국가전복에 악용될 위험이 매우 크다. 절대 막아야 한다.


따라서 반 헌법적 국정운영으로 범국민적 하야 운동을 촉발시키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조속히 하야” 할 것을 촉구한다.


                                               2019. 10. 26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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