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대표 김지찬)과 POSTECH(포항공대, 총장 김무환)이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미래 국방 기술역량 확보를 위한 협력·교류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은 2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R&D센터에서 김지찬 대표와 김무환 POSTECH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국방R&D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POSTECH은 센서 및 탐지 분야의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테라헤르츠(Thz)를 비롯해 무인감시정찰, 무인체계, 개인전투체계 관련 기반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POSTECH 차세대 국방융합기술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학술, 기술정보, 인적교류 △연구시설 공동이용 △우수 인력 양성 지원 등 긴밀한 협력활동을 추진한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는 국방R&D 분야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LIG넥스원은 민군기술협력사업으로 진행 중인 다목적 무인헬기, 소형 정찰 드론을 비롯해 로봇, 개인전투체계, 위성/무인기 탑재 감시정찰 장비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한국방위산업학회와 한국생산성본부는 2020년 제4기 방위산업최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40명(CEO 및 전문직)이며 교육대상자는 군 관계자, 공무원 및 공기업 임직원, 방산업체 및 민간기업 임원 및 CEO 등이다.
벨기에는 네덜란드 국방부로부터 블록2로 성능 개량된 스콰이어(Squire) 전장 감시 레이더 9대를 인수하였다. 레이더 도입을 통해 1987년 도입되어 수명말기에 도달한 EL-1205 전장감시 레이더를 대체 예정이다. 해외작전 및 대테러 작전에 사용 가능, 네덜란드와 동일한 전장관리체계를 공유함으로 두 국가 간 상호 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벨기에, 네덜란드 양국은 레이더의 운용과 정비의 전문지식과 방법을 공유하고 정비 및 운용 인력을 공동 훈련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입된 레이더는 벨기에 정보·감시·표적획득·정찰(ISTAR)대대가 운용하여 상황인식능력 및 병사,장비에 대한 경계 강화가 기대된다. 스콰이어 블록 2레이더는 크기에 따라 6km거리에 있는 UAV, 12km거리에 있는 사람, 48km 거리의 궤도 차량을 자동으로 탐지 및 분류 가능하다. 군사작전 기간 중 군사시설 주변의 이동사항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상황인식능력의 강화 기대된다. 블록 2는 개선된 적외선 카메라, 배터리 그리고 운용체계가 탑재된 노트북과 설치 시간이 단축된 모듈을 구비하고 있다. ※ ISTAR: Intelligence, Surveillance, Target Acquisition a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11월 8일(금)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개최한 필리핀 호위함 안토니오 루나함의 진수식에 참석해 한-필리핀 간 해양분야 방산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진수식에는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필리핀 국방부 델핀 로렌자나(Delfin Lorenzana) 국방장관, 노엘 클레멘트(Noel Clement) 합참의장 및 로버트 엠페드라드(Robert Empedrad) 해군참모총장, 알바노 웡(Albano Wong) 주한 필리핀 대사 등이 참석했다. 필리핀의 국민영웅 이름을 따라 ‘안토니오 루나’호로 명명된 호위함은 현대중공업이 2016년 필리핀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2척의 호위함중 두 번째 함으로, 앞서 지난 5월 첫 번째 호위함인 호세 리잘함의 진수식이 이루어진바 있다. 호위함 1번 함의 함명인 호세 리잘함(Jose Rizal)은 필리핀 민족 해방운동에 앞장선 민족운동가의 이름에서 따왔으며,호위함 2번 함, 안토니오 루나함은 대미 전쟁에 참전한 국민 영웅의 이름을 사용하였다. 이번에 진수하는 호위함은 대함전, 대잠전 및 연안 초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전투함이며, 길이 107m, 너비 14m , 배수량 2600t이다. 이 함정은 최대 속력 25노
사단법인 한국방위산업학회(KADIS, 회장 채우석)에서 발행하는 「한국방위산업학회지(Journal of The Korea Association of Defense Industry Studies)」가 2009년도부터 한국연구재단(NRF)으로부터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1월 1일(금), 한국연구재단(NRF)의 2019년도 학술지 평가결과 발표에서 한국방위산업학회지가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한국방위산업학회지는 국내 방위산업 관련분야 독보적인 우수학술지로서의 권위와 위상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한국방위산업학회는 1991년에 국방부 인가 비영리 학술단체로 설립되었으며,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한국방위산업학회는 대한민국 방위산업 관련 학술적 발전에 있어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국가 방위산업 육성 정책에도 기여하기 위해 국회 국방위원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과 공동주관 방산정책 세미나, 조찬 포럼 등 행사를 연중 정례화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생산성본부(KPC)와 2017년부터 「방위산업 최고위과정」을 운영 중이며, 지난달에는 3기 수료
대불총(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10월 26일(토) 오수 2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하야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아래는 시국선언 성명서 전문이다. < 시국선언 성명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작금에 조국사태로 촉발된범국민적 “문재인 대통령 퇴진”운동을 지지하고,조속한 시일 내에 “하야” 할 것을 촉구하며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10월 3일 광화문부터 서울역까지 전 도로를 꽉 메운 사상초유의국민의 분노는 9일과 25일에도 계속되고 있으며,이는 국가 존망의 위기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하는 열망의 표출이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 이유는 이 정부의 정책이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협하고헌법에 반하기 때문이다. 우리 헌법 제 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제 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제 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로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대통령은 북한이 공산화 통일을 위해 추진하는연방제 통일을 지지하고 추진하고 있는바이것은 엄연히 헌법의 위반이며, 반역이다. 부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은 제7회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 및 정책포럼을 9월 27일(금)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은 정의당 김종대 의원 주최,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방위원장 후원으로 획득제도 및 정비지원체계 혁신 세미나를 9월 23일(월) 14시부터 국회의원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이 연구개발 역량평가의 국제적 기준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의 최고 단계인 레벨 5의 5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CMMI는 美 국방성의 의뢰로 카네기멜론 대학의 소프트웨어 공학연구소(SEI)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개발한 연구개발 조직 성숙도 평가 프로그램이다. 레벨 5는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과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한 조직에게 주어지는 등급으로, 전 세계 인증기업 중 약 9%만이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LIG넥스원은 연구개발사업관리시스템과 개발품질보증활동체계를 연구개발 프로세스에 충분히 내재화하여 프로젝트 성과 및 무기체계 신뢰성을 향상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7년 국내 방산업계 최초로 CMMI 레벨 5를 획득한 바 있는 LIG넥스원은 보잉․록히드마틴‧BAE 등의 글로벌 방산기업과 동일한 레벨의 R&D 역량을 5회 연속으로 인정받게 된 만큼, 현재 추진 중인 국내외 사업은 물론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미래 국방기술 개발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
LIG넥스원(대표 김지찬)과 해군교육사령부 전투병과학교(학교장 이민구)가 해양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교류활동을 본격화 하기로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은 지난 3일(월)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이성환 교육사령관과 김지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투병과학교와 해양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기술교류 및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해군교육사령부 전투병과학교는 최신 전투체계 및 무인화‧유도무기 분야 등을 대상으로 기술정보‧교육자료 공유 △특별강연‧세미나 개최 △연구‧생산시설 견학지원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LIG넥스원은 수상함 및 잠수함의 전투체계부터 함대함유도무기 ‘해성’, 전술함대지유도탄 ‘해룡’, 무인수상정‧무인잠수정에 이르기까지 해상 및 수중 전장환경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무기체계를 연구‧개발해왔다. LIG넥스원은 해군교육사령부 전투병과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해양 국방기술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며 대한민국 국방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40여년 간 대한민국 자주국방을 위해 첨단 무
사단법인 통일안보전략연구소(이사장 채우석)는 '19.03.28 ~ 5.16' 까지 매주 1회 8주간에 걸쳐 통일안보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새로운 시니어 일자리를 마련하였다. 과정을 설계한 연구소장(강우철 박사)는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의 제도적 통합에 대비, 우리사회의 전문역량 배양에 중점을 두고 공직 은퇴자 등을 중심으로 통일안보 전문가 아케데미과정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케데미는 북한 및 통일문제 이해, 미중의 동북아 및 한반도 정책, 남북 사회 및 문화통합 전략, 한미동맹과 비핵화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고, 김천식 전 통일부 차관 등 8명의 강사가 실무에서 경험한 분야 등을 토대로 관련 주제를 심층 깊게 강의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과정에 참여한 김지환 예비역 대령은 "수강을 통해 부분적으로 밖에 이해 못했던 통일안보 문제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서 매우 귀한 기회였으며, 이제는 감히 전문가 반열에 들어선 기분"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과정을 이수한 자들은 '통일안보 전문가 아케데미 수료증'을 받아 일반 및 공직작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게 된다. 또한 수강자는 연구소 회원 대우를 받게되며, 연구소 주관 프로젝트 참여 및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국방위원), 방산기술보호연구회 공동 주최로 5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방산기술보호 발전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방부, 국방정보본부, 방위사업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보안협의회, 명지대학교, 이노티움, 한컴MDS 후원으로 진행된다. 시 간 내 용 09:30 - 10:00 - 사전등록 사전행사 10:00 - 10:20 (20‘) - 개회 및 국민의례 - 인사말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 - 축사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모종화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 기념촬영 주제발표 10:20 - 11:10(50‘) [1]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방 R&D 기술보호 방안 (조우현 방사청 국방기술보호국 과장) [2] 방산기술보호 쟁점과 발전 방안 (류연승 방산기술보호연구회 회장/명지대 교수) 패널토론 11:10 - 12:00(50‘) [좌장] 한덕수 (국방정보본부 부이사관) 김태완 변호사 (김앤장) 이정규 교수 (명지대) 김창배 실장 (대한항공) 남기헌 선임연구원 (KIDA) 신현구 교수 (중부대) 12:00
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의식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올해는 5월 20일이다. 성년이 되면 자신의 건강에도 책임을 져야 할 시기다. 치아건강도 예외는 아니다. 치아는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젊은 연령층은 치아 관리에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아직 건강하다는 이유로 소홀한 경우가 많다. 지금의 건강한 치아를 중년, 노년기까지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을 비롯해 평소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 지금부터 박대윤 광주유디두암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치아건강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평소 음식을 씹는 습관 및 구강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질기고 딱딱한 음식, 강하게 씹는 습관 교정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잘 씹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가장 기본적으로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무리하게 힘을 주어 씹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잇몸은 음식을 씹을 때 치아가 받는 충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해 잇몸이 약해지고 치아가 받는 충격이 점점 강해지게 된다. 이때 단단한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은제120회 회의를 갖고광개토-Ⅲ Batch-Ⅱ 체계개발 기본계획과장보고-Ⅲ Batch-Ⅱ 체계개발 기본계획(안) 심의·의결하였다. ‘광개토-Ⅲ Batch-Ⅱ 사업’은 해양분쟁에 대비하고 해외평화 유지활동 참여 등 국가정책 지원전력으로 운용하기 위해 대공 및 대잠작전 능력이 향상된 함정을 국내에서 건조하여 확보하는 사업으로서, 이번 방추위에서는 광개토-Ⅲ Batch-Ⅱ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를 위한 체계개발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 ‘장보고-Ⅲ Batch-Ⅱ 사업’은 국내 최초 독자설계 및 건조 중인 장보고-Ⅲ Batch-I보다 작전운용능력이 향상된 잠수함을 국내에서 건조하여 확보하는 사업으로서, 이번 방추위에서는 장보고-Ⅲ Batch-Ⅱ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를 위한 체계개발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방추위는두 사업 모두 상반기 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4월 29일(월) 한화시스템과 1,890억 원 규모의 피아식별장비(함정전력) 성능개량사업 계약을 체결하였다.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은 현재 육군, 해군, 공군에서 운용 중인 피아식별장비 운용모드(Mode-4)를 비화(통신기기의 전송 신호 암호화)·항재밍(전파방해 차단) 기능이 강화된 운용모드(Mode-5)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연구개발과 국외구매로 사업을 추진한다. 방위사업청은 피아식별장비(함정전력) 성능개량사업의 연구개발 업체 선정을 위해 작년부터 제안서 평가를 실시하여, 한화시스템을 우선협상 대상 업체로 선정하였으며, 이후 기술, 계약조건 및 가격 협상을 거쳐 함정 전력 26종에 대해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계약에 이어 항공기전력, 감시정찰전력, 방호전력 등도 올해 계약 체결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방위사업청 김정한 항공기사업부장은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 사업이 완료되면 항공기, 함정 등 대상체계 간 향상된 피아식별로 효율적인 연합작전 수행이 가능하여 생존성과 작전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