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F-35 해킹' 복제품 J-20 시범비행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04.17 (목)

기상청 제공

로그인

글로벌 신무기 거래동향

중국, 'F-35 해킹' 복제품 J-20 시범비행

유리한 고지 점유하기 위해서 F-35 설계변경 필요성 대두

성연주 gdwatch21@gmail.com
등록 2014.08.27 19:10:55

중국 J-20 전투기 (사진출처 = Global Defence News, US)

F-35스텔스 전투기를 대응하기 위해 개발 중인 중국J-20전투기의 네 번째 시제기가 7월 26일 시험비행을 실시하였다고 미국의 한 군사전문 매체가 보도했다. 이번에 시험비행을 실시한 네 번째 시제기는 2011년에 발표된 첫 시제기와 비교했을 때, 스텔스 기능 관련 디자인의 상당부분이 변경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최근 해킹된 F-35와 F-22전투기 등 첨단 무기 설계도를 바탕으로 재설계된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이 F-35의 첨단 센서 시스템 관련 디자인까지 해킹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제작사 록히드 마틴이 F-35전투기가 전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서 F-35전투기 설계변경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연주 의 전체기사 보기

글로벌 신무기 거래동향

중국, 'F-35 해킹' 복제품 J-20 시범비행

유리한 고지 점유하기 위해서 F-35 설계변경 필요성 대두

관련기사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국방

이춘근의 국제정치

트럼프 어젠더 47

한국방산학회 채우석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