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병대 전투개발사령부 사령관 버거 중장은 전투실험 확대가 강대국 간 경쟁에 직면한 군의 미래 성공을 위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해병대 전투개발통합 측면에서 전투실험은 매우 중요하다. 미 해병대는 빨리 숙달하고 제품을 70% 시제품 정도의 수준에서 실전에 배치하는 것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중이다.

해병대는 전투실험이 빠르게 늘어나기를 희망하고 실험 건수를 현재의 3배로 증가 추진 희망하고 있다. 미 해병대는 전투실험 촉진을 위해 해병대 전투실험처 뿐만 아니라 해병대 원정군 사령관들이 직접 각 부대의 전투실험 참여를 책임지고 있다.  이전에는 모든 훈련이 현재의 전투를 위한 훈련에 할애되었으나,미래에 필요하게 될 전력을 대비하기 위해 전투실험 수행 필요하다.

해병대 전투실험처는 첨단해군기술연습(ANTX) 같은 대규모 전투실험에도 투자 중이다.  최근 ANTX에서 도심전에 중점을 두었으며 다음에는 경쟁 환경에서의 작전 수행에 초점을 둔다. 전투실험처는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해군-해병대 팀이 수행하는 전투에 중점을 두고 많은 개념 개발 작업을 준비하고, 작전 환경의 난제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시킬 예정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Marine Corps Pushing for More Technology Experimentation, nationaldefensemagazine.org, 국방기술품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