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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장갑전투차량 획득 검토 중

155mm 자주곡사포 M109A2 12문도 개조 및 현대화 예정



페루 육군이 육군 현대화 계획의 일부인 하르페이 니나(Harpay Nina) 사업의 일환으로 주력전차
105대, 장갑전투차 106대 획득을 검토하고 있다고 육군 소식통이 밝혔다. 주력전차는 페루가 250대 이상 운용 중인 러시아제 T-55A를 교체하기 위한 것으로, 신형이나 잉여 재고품 어떠한 것도 될 수 있다. 잉여 재고품인 레오파르트 2A4, BM 불라트(Bulat), M60 사브라(Sabra) 등이 제안되었으며, 신형으로는UVZ사 T-90S, KMDB사 BM 오플롯(Oplot), 이스라엘 메르카바 Mk 4 등이 제안되었다. 

보병전투장갑차 조달은 육군의 최고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규 제작 및 잉여 플랫폼 구매와 궤도형, 차륜형 또는 이들의 혼합 등을 포함한 몇 가지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안된 장갑차는 LAV III, YPR-765A1, 마르더(Marder) 1,BTR-80, BMP-1/2, 판두르(Pandur), M113, BMR-600 재고품뿐 아니라 AMZ사 BTR-80A와 MZAP사 BMP-3과 같은 신규 제작분도 포함되었다. 

페루정부는 주력전차 현대화 작업 뿐 아니라, 155mm 자주곡사포 M109A2 12문도 개조 및 현대화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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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산학회 채우석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