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육군은 2014년 12월 12일 JLTV 제안요청서 최종버전을 공표하여 경쟁업체인 AM General사, 록히드마틴사, Oshkosh Defense사가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총 양산수량은 육군용 50,000대, 해병대용 5,500대로 예상된다.
육군은 2018 회계년도에 최초 부대 배치하고 약 2040년까지 조달하며, 해병대는 2018 회계년도에 최초 운용능력시험 실시하고 2022회계년도에 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마일스톤C 결정 후 2015회계연도 말경에 단일업체와 확정고정가격 계약을 체결하여 소량초도생산 3년과 전면 양산단계 5년간 육군 및 해병대용 17,000대 생산예정이며, 후속 계약업체는 변경이 가능하다.
단계 목표가는 대당 25만 달러 이하이며, 사업비는 40억 달러 이상이다. JLTV는 적재량·성능·방호력을 균형되게 실질적으로 강화하여 1984년부터 운용된 기존 험비와 2007년부터 운용된 좀 더 대형으로 기동성이 떨어지는 지뢰방호장갑차 간의 능력격차를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전술 기동성 확보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차량의 형상은 일반목적형·중화포 운반형·근접전투무기 운반형·다용도형 등 4개이다.
<방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