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E시스템사가 M109A7 자주포와 M92A3 탄약운반차에 대한 초도소량생산을 계속하기 위해 미
육군과 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AE시스템사는 2013년 10월 이전의 Paladin 통합관리사업(PIM : Paladin Integrated Managemen)에 따라 1년 기본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행 계약은 약 1억 4,200만 달러 규모로 M109A7 자주포 18대 및 탄약운반 궤도형 차량 추가 18대를 생산하는 3개년 옵션 중 첫 번째 계약이다.
초도 물량은 2015년 초에 육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M109A7 사업은 크기·무게·전력·냉각(SWaP-C : Size, Weight, Power and Coling), 600볼트 내장 전력 체계를 포함한 비가시선 화포(NLOS-C : Non-Line-of-Sight Canon) 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을 활용하는 한편, Bradley 전투장갑차와의 공통 차대·엔진·변속장치·현수장치·조향체계 및 개선된 생존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