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RBTH사는 러시아 육군이 어떠한 방해로부터도 표적을 구분할 능력이 있는 Verba 개인휴대형 대공방어체계로 기존 Igla-S 체계를 대체하여 운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인기와 순항미사일을 공격할 수 있는 Verba 체계는 열 추적 다중 스펙트럼 광학적 열 추적 헤드(GOS : heat-seking multispectral optical heating-seking head) 로 미사일이 포착한 표적과 수동 열차폐(heat trap)를 구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Verba 체계는 3개의 스펙트럼에서 표적을 관측할 수 있으며, 레이저 프로젝터를 이용한 GOS MANPADS 방해 상황에서도 표적을 구분할 수 있고, 현대식 열 탐색기로 무인항공기·순항미사일과 같이 낮은 열방사의 표적을 탐지·공격할 수 있다.
첨단 무기인 Verba 체계는 개선된 엔진 성능과 보다 무거워진 탄두 (약 1.5kg), 확장된 사거리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사거리 500~6,500m, 고도 4.5km, 초당 500m 속도로 움직이는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