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육군이 10월 19일 최초의 자국산 능동방호장치(APS)를 졸파카(Zolfaqar) 전차에 장착하여 시험했다. 능동방호장치는 가시선 유도 대전차미사일이나 탄이 레이더를 이용해 표적을 획득하고 파괴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란제 능동방호장치는 펄스 도플러 레이더 체계를 기반으로 생산, 시험되고, 무기가 방화벽 타입이다. 시제품은 위상배열 레이더체계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기초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모든 장갑차와 전차에 탑재할 수 있으며, 펄스 도플러 레이더 및 위상배열 레이더를 기반으로 하는 능동방호장치를 4방향에 장착하여 360° 전방위 시계를 커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