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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F-16 항공기 훈련용 표적으로 개조

미 공군은 60년대 부터 퇴역 전투기를 공중 표적기로 개조하여 사용



미 공군은 퇴역하는 F-16 전투기 25대를 정교한 유·무인 표적으로 개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잉사와 F-16 전투기 25대를 QF-16 공중 표적기로 개조하는 2,8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미 공군은 1960년대 24대의 록히드 F-104 스타파이터를 시작으로 F-100, F-102, F-106, F-4 등의 전투기를 표적용 무인기로 개조한 바 있다. 

보잉사는 개조된 Q16 공중표적기에 대한 첫 비행시험을 실시한다. 개조된 공중 표적기는 사격시험에서 파괴되기도 하지만, 탑재된 센서를 사용하여 미사일의 기폭 위치를 계산하는 비파괴 표적으로도 사용가능하다. 개조된 표적기는 통제 불능 상태를 대비한 자폭시스템, 무선조정 장비, 공대공 미사일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점수계산 장비 및 무선조정을 위한 항전장비 등을 탑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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