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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무기 거래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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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벨기에, 6×6 병력수송장갑차 판두르1 성능개량 착수

최대 59대를 개량형 탄도방호키트로 성능개량 예정



오스트리아와 벨기에가 보유한  GDELS-슈타이어(Steyr)사 제작 6×6 병력수송장갑차 판두르
(Pandur) 1 성능개량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이 사업으로 RUAG 디펜스사가 벨기에 보유 판두르
1 최대 70대와 오스트리아 보유 판두르 1 최대 59대를 개량형 탄도방호키트로 성능개량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벨기에와 오스트리아 군이 운용하는 판두르1 장갑차 5개 버전 모두가 성능개량되며, 양국 사업은2020년까지 완료 예상된다. 

성능개량에는 RUAG사의 수동장갑체계인 마인프로(MinePro)와 사이드프로(SidePro)-KE-IED를
장갑차 하부와 측면에 각각 설치하는 것이 포함된다. 판두르1 성능개량 패키지는 품질인증 과정을 거친 다음, 양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RUAG사의 이번 성능개량은 오스트리아가 판두르 I에 대해 실시하는 두 번째 작업으로, 오스트리아는 코소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2년에 판두르1 차체를 보강하고 내부 무기적재 공간 및 좌석 개량 등을 통해 승무원 생존성을 개선하는 성능개량에 착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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