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공군은 ‘2014년 공군 C4I 발전 워크숍’을 개최하여 네트워크 중심작전의 핵심 지휘통신체계인 공군 C4I 체계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방부, 합참, 각군 본부와 공군작전사령부, 비행단 등 예하부대 전장관리체계 담당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방연구원, 방위사업청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장윤섭 연구원은 ‘공군 C4I체계 발전을 위한 지형·영상정보 처리기술’에 대한 발표를 통해 향후 C4I체계에 도입할 수 있는 고정밀 위성영상처리 기술, 3차원 공간정보 생성 및 융합 기술 등을 소개했다. 장 연구원은 “변화하는 전파활용 환경에 대처하고 전파분석 기술의 고도화에 앞장서기 위해서는 3차원 공간정보에 기반한 전파분석과 데이터 활용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2부에서 공군본부 정보화기획실 오세종 중령은 ‘센서-to-슈터 구현을 위한 공군 C4I체계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군이 목표로 하는 C4I체계의 지휘통제 및 연동 능력에 대해 발표했다. 공군본부 전장관리체계과장 변철구 대령은 “오늘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공군 C4I체계가 네트워크 중심작전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휘통제체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부에서 공군본부 정보화기획실 오세종 중령은 ‘센서-to-슈터 구현을 위한 공군 C4I체계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군이 목표로 하는 C4I체계의 지휘통제 및 연동 능력에 대해 발표했다. 공군본부 전장관리체계과장 변철구 대령은 “오늘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공군 C4I체계가 네트워크 중심작전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휘통제체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