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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방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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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추위, 전술입문용 훈련기 TA-50 추가 도입 의결

2019년 사업 착수해 TA-50 20여대 추가 구매 예정


방위사업청은 25일 국산 전술입문용 훈련기를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방사청은 이날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10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 회의를 개최해 전술입문용 훈련기 2차 사업추진기본전략()을 심의 의결했다.

 

전술입문용 훈련기는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 양성을 위한 항공기다. 현재 공군은 국산 고등훈련기 T-50에 무장 기능을 추가한 TA-50을 전술입문용 훈련기로 활용하고 있다. T-50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록히드마틴사와 합작으로 국내 자체개발한 훈련기로 초음속 고등훈련기 이다. 세계시장의 경쟁기종인 이탈리아의 M-346이 마하 0.9, 영국의 Hawk 128이 마하 0.8인것과 견주어도 성능이 아주 우수하다.

 

태국 공군이 2015년 총 4대를 구매한데 있어, 최근 8대를 추가로 구매했다. T-50은 태국뿐 아니라 인도네시아(T-50i), 이라크(T-50IQ), 필리핀(FA-50PH, T-50 개량기종) 등 각국의 요구에 맞게 조금씩 개조해서 수출했고, 대수로 따지면 현재까지만 56대가 수출중이고, 그 금액은 31천억 정도다.

 

일부 F-5KF-16 전투기도 전술입문용 훈련기로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F-5 항공기 노후화 및 도태시기 도래에 따라 훈련기를 추가 구매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전술입문용 훈련 임무를 수행하던 KF-16은 순수 전투 임무기로 전환된다.

 

이날 방사추위 회의에선 특정기종으로 결정되지 않았지만 국내 구매로 의결돼 TA-50 20여대를 추가 구매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착수 시기는 2019년이다. 방사청은 전술입문용 훈련기가 추가 확보되면 전투 조종사의 훈련 횟수가 늘어나 앞으로 전력화될 F-35A 전투기와 한국형 전투기(KF-X) 등 최신 전투임무기에 대한 빠른 적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투조종 요원으로 선발된 공군 장교들이 임관하게 되면 가장 먼저 타는 훈련기가 바로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다. 마하 1.5의 속도로 훈련이 가능하며, T-50 고등훈련과정을 수료한 대원들 중 공군 주력 전투기인 F-15K 전투기를 조종하는 대원들은 다시 TA-50 전술훈련과정을 거쳐야한다.

 

공군은 앞으로 최신예 전투기인 F-35A를 실전배치할 예정인데, F-35A 조종할 대원들이 배테랑 F-15K 조종사들이 될 전망이다. , T-50 훈련기가 F-35A 스텔스기 조종사의 양성 첫 단계인 것이다.

 

 

<영상제공 = 국방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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