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사회지도자 연합회(PCLA)는 5월 4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평택시청소년문화회관 1층 대강당에서 김정민 박사 초청 공개강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는 '자유통일한국과 만주수복전략'으로 한국이 통일이 되면 얼마나 강대국이 되는지에 대해서 김정민 박사가 강의한다.
김정민 박사는 기존 강의를 통해서 미국의 동북아시아 패권전략은 중국의 분할이며 이 과정에서 만주지역이 통일한국으로 편입되는 것이 미국의 국익이 극대화되는 길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2시간 강의와 1시간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260명 무료입장이다.
본 행사 후원은 평택지역 시민사회단체 SOCLA, AKAA, PTP, K6-KAFA, KAPA, FDA, KACAC, KORAM Forum, 평택시발전협의회, 재향군인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