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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변태차별금지법' 제정반대 집회 10만명 참가

- 한국교회, '동성애차별금지법' 통과되면 '남자며느리', '여자사위' 폭증!
- 한국교회,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은 '변태양성법'
- 한국교회,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도 자신이 여자라 주장하면 '처벌 불가능'
- 한국교회, 사회적 약자는 '노인, 아이, 임산부'뿐이며, '동성애자는 사회적 약자 아니다'
- 한국교회,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 박주민 의원 규탄!
- 한국교회,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규탄!




7월 16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 의회 앞에서는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약 10만 여명이 참석하였다.  같은 시각 반대편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동성애퀴어축제가 열렸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에 참석한 연사들은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이 사회적 약자라고 주장하지만, 사회적 약자는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이며, 신체가 건강한 동성애자들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 국민을 속이지 말라."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박주민 의원 등이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은 '변태차별금지법'이며, 이런 악법들이 통과될 경우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도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을 하면 처벌할 수 없으며, 오히려 신고한 사람이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 위반으로 처벌 받게 되므로 여성들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세계적 도시인 서울시 광장을 동성애자들에게 내어 주어 건전한 서울 시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혐오감을 심어준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선거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집회를 마친 이들은 도로를 따라 남대문 방향으로 '차별금지법 반대' 퍼레이드를 하였다.








( 2022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풀영상 - 자료출처 : CH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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