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건국한 국부(國父) 이승만 대통령 바로 알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배재학당이 개최된다. 하늘교회(담임목사 김재동,서울시 은평구 소재)은 3월 23일(토)~6월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초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토요 배재학당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010-7220-6806, 010-7735-7746로 하면 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 3길 26-1 우방아파트 상가 2층)

학교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건국사 및 근현대사를 전혀 가르치지 않고 있거나, 왜곡하여 북한 김일성 수령체제를 미화하는 방식으로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을 바로잡고자 '토요배재학당'이 개설되었다.

1기를 마친 학생들은 이승만 대통령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있어 충분한 교육적 효과를 보았다는 것이 전체적인 평가이다. 이승만 대통령을 이야기 할 때 기독교적 이야기를 빼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 교회를 돌면서 조선의 독립과 구원을 갈구한 것이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성경적인 내용을 제외한다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런 점에 착안한 북한 대남공작팀은 종교적 갈등을 앞세워서 이승만 대통령과 기독교를 분리시키는 공작을 하고 있는데, 많은 국민들이 이런 부분에 속아서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 전혀 공부를 하지 않고 있다. 결국 남남갈등을 일으켜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건국사를 배우지 못하게 하려는 북한의 대남공작이 성공하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역사를 잊어버렸기에 건국 초기에 공산세력들이 얼마나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공작을 했는지에 대해서 배우지 못했고, 그런 역사적 과오들이 누적되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라는 혼란한 시대를 맞게 되었다는 것이 안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런 상황에서 소형 교회가 구국의 일념으로 어린 학생들에게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 가르치려고 시도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앞서 2월 25(월)~26일(화)에는 학생들을 가르칠 교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틀 간 진행되는 '배재학당 교사세미나'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각종 교육 자료 제공 및 교수법 등 다양한 내용을 전수하여 누구든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 가르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한다. 어린 자녀들을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기 어려운 학부모님들은 '배재학당 교사세미나'에 참석하여 배운 뒤 집에서 직접 자녀들을 가르치면 된다. 혹은 '배재학당 교사세미나' 참석 뒤 지역에서 배재학당을 개설하여도 된다.

학습부진, 집중력 저하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바뀌다 

1기 학생을 가르친 선생님들의 말에 따르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 배운 1기 학생들의 경우 대한민국에 대해서 자긍심을 갖게 되자 집중력 및 학습태도가 향상되었고 게임 및 휴대폰 중독에서 벗어났으며 모든 것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갖게 되는 등 전체적인 태도가 긍정적으로 바뀌는 등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집중력 저하로 학습능력이 떨어지거나, 게임중독 및 휴대폰 중독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들은 통상적으로 삶의 목표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방황하는 과정에서 부정적인 현상들이 나타나는데 삶의 목표가 이승만 대통령과 같은 인물이 되겠다고 정하는 순간 삶의 태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승만 대통령의 경우 미국의 조지워싱턴대 학사, 하버드대 석사, 프린스톤대 박사 학위 소유자이며 국내에서 배재학당을 통해서 국제정세, 역사, 물리, 수학, 철학, 영어, 천문, 한문, 정구, 약구, 축구, 봉사정신 등 수준 높은 교육을 받았기에 이제 공부를 막 시작한 학생들이 이승만 대통령을 삶의 목표로 삶게 되면 자연스럽게 공부를 할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것이 선생님들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