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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융복합시대에 생각을 바꾸면 튼튼한 안보가 있다

세계 최초! 신개념 모바일 지능형 무인감시 장치 출시 '사람과 동물 구분하여 감시'


최근 GOP 총기난사 사건을 보면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한다. GP/GOP에서 계속해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들을 근원으로 차단할 수 없을 까? 그 답은 국내 순수 ICT융복합기술로 GP/GOP에 무인경비를 조기 구축하는 것이다. 

 

건국대학교 지능형운행체연구원에서는 작년부터 GP/GOP/강안/해안 등 작전지역에 무인경비를 위해 신개념 모바일 지능형 무인경비를 개발하여 지난 5월 민군기술협력박람회에 국방 신기술로 선정되어 전시회에 참가하여 시연을 하였다. (블러그 참조: http://blog.naver.com/deans14 )

 

또한 국방기술품질원에서 공고한 ACTD(신개념기술시범) 과제로 신개념 모바일 지능형 무인경비와 신개념 모바일 저고도탐지 멀티레이더를 제안하였다. 두 개의 제안이 GP/GOP에 구축된다면 추위 / 졸음 경계근무 뚝 ! 자살 / 총기 / 안전사고 뚝 ! 은밀침투 / 월책 / 절단 뚝 ! 가능하다. 

 

GP/GOP 경계는 남북한이 대치상태에 있는 한 국가안보의 최전선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GP/GOP에서 매일 야간에 장병 1만명 이상이 국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험악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추위와 졸음과 싸우면서 경계근무를 한다. 이로 인해 자살사고, 총기사고,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여 많은 장병들이 죽고 부상을 당하여 국민들을 불안하게 한다. 

 

보육정책도 그리고 고가의 최신 비행기, 함정, 전차 등 무기 구입도 중요하지만 집안에서 귀중한 자식이고 미래의 기둥인 아들들이 국가안보를 위해 죽고 부상을 당하지 않게 하는 것이 국가의 책임이다. 따라서 ICT융복합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경계방식이 필요하다. 

 

지상감시 멀티레이더와 다양한 감지센서, 감시장비를 ICT융복합하여 무인기 및 북한군이 GP/GOP 철책에 오기 전에 DMZ내에서 탐지토록 무인경비를 하고 병력은 경계근무 대신에 기동타격대로 운용하고 침입시 실시간 침입장면을 보면서 작전토록 한다. 

 

GP/GOP 무인경비 조기 구축시 최첨단 지상감시 멀티레이더와 감지센서, 감시장비를 ICT융복합하여 스마트한 눈과 머리로 스마트한 전투원이 되어 사기가 충천한 반면 북한군은 사기저하로 전쟁의지 상실 및 평화통일에 기여는 물론 이로 인해 국가안보에 획기적인 많은 변화가 초래 할 것이다. 

 

추위와 졸음과 싸우면서 하는 경계근무 없앤다. 생각을 바꾸면 튼튼한 안보가 보인다. 국가안보와 미래 국가의 기둥인 젊은이들을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경계근무하는 장병들과 부모의 심정으로 순수 국내 ICT융복합기술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무인경비가 조기에 구축되길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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