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 대전국방벤처센터(센터장 유재명)가 모바일 PC 겸용 홍보책자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Know How'의 시대에서 'Know Where'의 시대로 이미 접어들었기 때문에 누가 어떤 제품을 만들고 있는지 바이어의 휴대폰에 직접 브로셔를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기존 종이로 된 홍보책자를 방산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주)방산한류,02-711-9642)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활용하여 PC와 휴대폰에서 동시에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이 책자에는 대전국방벤처센터와 협약된 기업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회사 페이지에 링크된 붉은 색 화살표를 클릭하면 해당 회사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또, URL을 휴대폰 문자, SNS, 이메일 등으로 바이어에게 전송하면 회사 홍보 브로셔를 상대방의 휴대폰이나 PC에서도 볼 수 있어 회사 홍보에 큰 도움이 된다. 회사 홍보동영상도 탑재가 가능하며 기존 종이브로셔의 원본파일만 있으면 변환이 가능하기에 변환비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기존 브로셔를 PC 및 모바일 겸용 스마트 브로셔로 만들어 나갈 경우 바이어의 휴대폰과 이메일로 동시에 발송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 홍보가 한층 수월해 질 것으로 (주)방산한류 관계자는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02-711-964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