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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원,방산업체 품질인증 절차 대폭 간소화

국방품질경영시스템과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통합 인증

군수품의 품질보증을 담당하는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 원장 이헌곤)이 9월 8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인정지원센터(KAB, Korea Accreditation Board)로부터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의 인증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는 국방분야 인증기관이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국제적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방산업체 뿐만 아니라 관련 업체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방위사업청이 군수품을 군에 납품하고자 하는 업체와 맺는 계약서에는 업체의 품질경영 수준 향상을 위해서 국방품질경영시스템(DQMS, Defense Quality Mangement System) 표준에 따라 시스템을 갖추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인증 받은 업체에게는 계약시 가점 등 일정한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국방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은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요구사항 51가지를 기본으로 하여, 고도로 복잡하고 첨단화된 무기시스템에 필요한 요구사항 19가지를 추가하여 개발하였다. 1999년부터 기품원에서 인증제도로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50개 방산 관련 업체가 인증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 국방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방산 관련업체의 대부분은 민간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을 별도로 인증받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업체에게는 인증심사의 비용과 업무량이 이중으로 부과되는 규제의 문제로 인식되었고, 특히 규모가 작은 방산 관련업체에게는 더욱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었다. 

이에, 기품원은 국방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이 국제표준을 완전히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작년부터 준비를 한 결과 이번에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기관 자격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이로서 업체가 원할 경우 국방품질경영시스템 인증심사 만으로 두 가지 인증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어서 그간의 애로사항이 일거에 해소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50인 규모의 기업이 인증을 받는다면, 민간 인증기관에서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을 받고, 기품원으로부터 국방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각각 따로 받아야 했다. 이 경우에는 약 770만원의 심사 비용이 소요되었으나, 앞으로 기품원에서 두 가지 인증을 동시에 받는다면 기존의 절반도 안 되는 약 350만원 수준으로 비용이 감소된다. 

또한 심사비용 절감 외에도 심사를 위한 준비, 수검 및 시정조치와 행정처리 업무량까지 고려하면 심사 관련 간접비용과 투입 인력절감도 상당히 클 것이므로 방산 관련업체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품원 이헌곤 원장은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기관이 된 것을 계기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업무를 보다 발전시켜 방산 관련업체의 품질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동시에 업체의 애로사항을 계속 찾아서 해결하는데 집중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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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학회 정기총회, '창조경제 실현, 민군기술협력이 정답'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3월 24일(목), 국방컨벤션에서, 국방부, 방위사업청, 방산업체, 학계 등 관계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제1부 이사회 및 정기총회 제2부 정책토론회, 제3부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정책토론회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인우 박사 (전,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장)는민군기술협력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하였다.김박사는 민군기술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민군기술협력은 첨단과학기술을 가장 효과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방법이라고 전제하면서 급변하는 미래 안보환경에 대비하고 국가 경제 발전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국가 과학기술력을 총동원하는 민군기술협력의 전폭적인 확대가 요구된다고 말했다.두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고경찬 박사(벤텍스 대표)는 섬유 신소재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고박사는발표에서 우리나라의 섬유 신소재 기술은 세계적 수준이며 많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하고보온, 발열, 방수 등 가볍고 내구성, 보온성이 뛰어난 첨단 기능성 소재를 군의 피복이나 침구류 ,장구류에 적용하면 장병들의 체력과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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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국방관련업체 현장맞춤형 목록교육 실시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4월부터 12월까지 국방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목록분야에 대해 업체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현장맞춤형 목록교육'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록화'는 군수품에 대한 제원을 일정한 형식과 체계에 따라 분류하고 관리하는 업무로 목록화된 자료는 군수품 조달, 저장, 보급, 정비 등에 활용된다.현장맞춤형 목록교육은 국방관련 업체가 목록화 업무수행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업무절차, 국방표준종합정보시스템 사용법에 대해 업체가 요구할 경우 현장에서 일대일 맞춤형으로 업체의 수준에 맞춰 진행된다.국방표준종합정보시스템(KDSIS)은 군수품 목록정보, 국방규격, 기술자료를 통합하여 표준화 업무의 전 과정을 온라인화하여 제공하는 시스템이다.또한 업체 편의를 위해 방위사업청 규격팀과 협업을 통하여 국방규격분야 교육도 업체가 요청할 경우 동시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방위사업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방위사업청 군수정보관리팀장(부이사관 백광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산분야기업이 목록업무 수행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생각하며, 이를 통해 무기체계의 적기 전력화와 효율적인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위산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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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한미연합훈련 실시

해군은 3월 25일(금) 제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 NLL을 지키다 산화한 전우들의 영해사수 의지를 기리고 북한의 도발위협에 대한 단호한 대응의지 시현을 위해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대규모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한 서해에서는 해군2함대사령부 주관으로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미 동맹의 확고한 응징의지를 과시했다.서해 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을 비롯해 신형 호위함, 초계함, 유도탄고속함 등 수상함 7척과 잠수함, P-3 해상초계기, 링스 해상작전헬기가 참가했고 미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2척도 훈련에 동참했다.한ㆍ미 양국 해군은 해상으로 침투하는 적의 특수전부대를 바다에서 격멸하는 대특수전부대작전(MCSOF)훈련, 대잠전훈련, 함포 및 폭뢰 실사격훈련 등 실전적 훈련을 통해 북한의 해상도발에 대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제고했다.훈련을 지휘한 박동선(준장) 제2해상전투단장은 “서해수호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전우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적이 또다시 도발하면 강력한 화력으로 처절하게 응징할 것”이라며, “해군은 우리의 의지를 관철시킬 수 있는 충분한 능력과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