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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원, 항공부품 국산화 발전 세미나 개최

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21일 경남 진주 동방호텔에서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 이하 경남TP)와 공동으로 지역 단체장, 국회의원, 학계 및 국방부, 방위사업청, 각 군,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항공부품 개발업체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항공부품산업 육성 및 국산화 촉진을 위한 『2015년 항공부품 국산화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국내 개발항공기(케이티(KT)-1, 티(T)-50, 에프에이(FA)-50)의 페루, 터키, 이라크, 필리핀으로 국외 수출을 성사시키는 등 항공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지만 핵심부품들은 여전히 해외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어서 항공기 부품개불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열리게 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품질경영학회장 신완선 교수의 ‘국산화 개발 품질경영의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 특강이 있었으며, 이어 기품원 이기영 박사의 ‘항공부품 국산화 정부 개발관리 및 지원 프로세스’, 한국항공우주산업 이수천 팀장의 ‘개발품질 확보를 위한 프로세스 구축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기품원 이헌곤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국산화 활성화를 기대한다” 며 “기품원은 향후 국가 항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진주·사천 국가항공 산업단지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 민관군 기술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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