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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신뢰성센터는 대전이 최적지

편광의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대전은 지난 40년간 국방관련 인프라 구축’




최근 대전, 구미, 논산, 김해 등 전국 8개 지자체가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신설을 추진 중인 국방신뢰성시험센터의 유치를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방신뢰성시험센터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각종 국방제품에 대해서 기획 단계부터 매 단계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약 450 억원 규모로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지역에 유치하게 될 경우 지역개발 및 국방기업의 유치 등 각종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되기에 전국 지자체가 유치를 위해서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테크노파크 편광의 원장을 만나 대전광역시의 국방신뢰성시험센터유치 전략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질문1. 대전광역시도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습니까?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를 위해서 대전광역시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960~70년대에 북한의 위협이 거세어지자, 정부는 전국에서 접근성이 편리한 대전을 제2의 수도로 삼고자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런 덕분에 많은 도시기반 시설들이 계획적으로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산업기술의 첨단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항우연, 국방과학연구소, 원자력연구원, 표준연, 기계연 등 30여 개의 정부출연 연구기관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이런 인프라가 하루아침에 구축된 것이 아니라, 지난 40 여년간 구축된 것들입니다.

 

이러한 연구소들이 밀집하게 되자, 이들과 함께 협력해야 하는 각 기업의 민간연구소 및 제품생산시설과 이들에게 연구인력을 공급해야 하는 대학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현대전은 국가기술의 총력전이기에 이런 연구소들과 협력해야 하는 3 군본부, 교육사, 군수사, 군수학교 등 군부대도 대전과 대전 인근지역에 밀집하고 있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설립을 추진 중인 국방신뢰성시험센터가 대전에 들어서게 된다면 화룡점정(畵龍點睛)’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질문2. 대전광역시와 가장 치열하게 접전을 펼칠 도시는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대전광역시경쟁을 할 만한 도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전에 구축된 이 많은 인프라들과 연구 성과들은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닙니다. 이미 지난 40년 동안 축적된 것들이 오늘에서야 결과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대전은 KTX, 경부선, 고속도로, 인천 및 청주공항 등 교통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는 상황이고, 지리적으로도 전국에서 중간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접근하기가 매우 편합니다. 게다가, 지난 40년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산업시설 및 연구 인프라들이 이미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협력시설들을 구축한다고 정부나 지자체가 예산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국방신뢰성시험센터에서 장기간 근무할 직원들의 근무환경이나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녀교육이 잘 안된다면 직원들이 조금 있다가 금방 떠나려고 할 텐데, 연구가 제대로 진행이 되겠습니까? ‘국방신뢰성시험센터도 지식노동산업이기에 사람이 자주 바뀌면 국가적 낭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교통·교육 및 근무환경·연관시설 등이 모두 밀집해 있는 대전광역시보다 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지자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문3. ‘국방신뢰성연구센터유치를 위해서 대전광역시는 어떤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까?

 

국방신뢰성센터가 대전에 들어선다면, 저희 대전테크노파크는 국방기술품질원(대전국방벤처센터)과 공동으로 국방신뢰성시험센터 부지에 국방 ICT 융합센터를 설립하여 중소 벤처기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입니다.


대전광역시가 약 50억원을 투자 건물을 지어 재정이 열악한 벤처기업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을 꿈꾸는 제대군인 및 대학생에게는 입주공간은 물론 창업에 대한 교육을 비롯하여 기술 및 경영지원 등 국방산업 진출을 위한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으로써 대전광역시를 국방벤처의 요람으로 우뚝 서게 할 것입니다.





질문4. ‘대전테크노파크는 어떤 기관입니까?

 

대전테크노파크는 산학연관 공동협력을 통하여 대전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주력산업 육성, 전통기업의 고부가가치화, 기술과 시장을 리드할 스타기업육성 등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이를 위해 각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각종 시험분석 장비와 같은 고가의 장들을 보유하고 있다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각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총 6개의 지원센터가 있는데,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에는 80160, IT전용벤처타운에는 263, 지능로봇산업화센터에는 5771, 바이오벤처타운에는 213351, 나노소재센터에는 315대의 장비가 있습니다. 355660대의 장비가 있는데, 이 장비들은 중대형 및 모바일 안테나 측정시스템, 영상 및 음향제작 편지장비, 초정밀가공기, 대형열주기시험기, 완제GMP장비, 원료GMP장비, 물성평가장비, 합성반응기, 코팅기 등으로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기에 어려운 장비들이기에 대전광역시 및 중앙정부(산업통상자원부)예산으로 구입하여 필요한 기업들에게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 경영 및 마케팅 그리고 해외진출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질문5.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를 위해서 국방기술품질원에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까?

 

국방기술품질원에서는 전 직원들에게 신뢰성센터 유치 관련하여 엄정중립을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이 원칙적으로 공정하게 심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신뢰가 갑니다. 특히, 국방산업에 대해서는 최고의 전문가들이기에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미래를 위해 공정하게 심사하실 것 입니다.



                           < 편광의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약력 >


1. 해군사관학교 교수 (공학박사) 

2.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부장 

3. KAIST 연구교수 

4. 충청지역사업평가원 ICT 관련 프로젝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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