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8월 2일(수) 연합뉴스 등에 게재된 '檢, KAI 수천억대 분식회계 정황 포착...주주들 대규모 손실 위기'등의 제목으로 보도된 내용에 대하여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KAI는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KAI는 설립이래 회계 인식방법에 따라 일관된 기준을 적용하였으며, 특정한 시점에 실적 부풀리기를 위해 회계 인식방법을 변경한 바 없습니다. KAI는 이라크 등 해외이익을 先반영하거나 부품원가 및 경영성과를 부풀린 바도 없습니다. 이라크는 오히려 보수적인 관점에서 이익을 반영한 바 있습니다. 현재 금감원의 정밀감리가 진행 중으로 당사가 적용한 회계 인식방법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소명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