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산한류 (대표이사 성상훈)' 가 한국방산무역포털(이하 방산포털)‘ 서비스를 출시해 방산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방산한류’ 는 국방전문 인터넷 매체인 글로벌디펜스뉴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글로벌디펜스워치사(대표이사 성상훈)가 국내 방산제품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신설한 방산제품 홍보마케팅 전문회사이다.
‘(주)방산한류(http://www.kdtp.kr/)’는 한국 방산제품들의 해외홍보를 위해 방산제품 온라인 전시관인 ‘방산포털‘ 서비스를 출시하고 2015년 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12월 26일 한국방위산업학회 송년회 자리에서 방산포털 시연회를 가져 방산 관련 고위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방산포털의 철학,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팔고, 상대방의 마음을 산다’
방산포털 사이트의 특징은 '온라인 방산 전시관' 으로 단순히 국산 제품만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문화뉴스 및 우리 군의 훈련영상 등이 함께 탑재되어 있어 대한민국을 잘 모르는 해외 바이어들이 우리 문화와 군 장병들의 훈련모습을 먼저 접할 수 있게 구성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팔고 상대방의 마음을 산다’ 는 것이 방산포털의 핵심가치이자 ‘(주)방산한류‘의 기업철학인데 이를 충실히 반영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에 대해 방산포털을 제작한 (주)방산한류의 성상훈 대표는 “글로벌디펜스뉴스를 운영하면서 7개월 가량 취재를 하니 오프라인 전시회의 효율성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는 업체 관계자들이 매우 많았다. 또, 해외바이어들 중 상당수는 한국제품을 사고 싶어도 어떤 회사가 어떤 제품을 판매하는지 정보를 찾을 수 없어서 유사한 성능의 다른 나라 제품을 구해다 주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이런 부분들을 해소하고 저비용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홍보를 도와주기 위해 방산포털을 개설하였으며, 글로벌디펜스와 연동하여 중소기업들의 마케팅을 도와줄 계획” 이라고 밝혔다.
방산포털에는 글로벌디펜스뉴스에서 제공하는 각종 국방 및 방산관련 소식들이 함께 탑재되어 있어 방산포털에 접속하면 국내 방산 관련 소식들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주)방산한류 관계자는 “해외 상공회의소 및 외교부 및 코트라 해외공관 그리고 해외한인회 등을 상대로 홍보를 할 계획이며, 방산제품이 아니라도 우리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기술제품들은 모두 홍보해 줄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즉, 전투기, 함정 등을 판매함으로써 형성된 한국산 제품의 최첨단 이미지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공산품도 수출을 도와주겠다는 것이다.
방산포털 가입비 및 회비, 1년에 11만원 ‘중소기업체들 수출에 도움줄 터’
가입비 및 운영비는 1년에 1회 11만원(VAT 포함)이며, 추가적인 배너 광고비는 월 110만원(VAT 포함)이다. 월 배너광고를 하면 글로벌디펜스뉴스 및 방산포털 양쪽 매체에 배너 광고가 동시에 게재되며, 월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전자책 (약 3만여명 구독)과 Korea Military & Defence News 전자책에 동시에 광고가 게재되게 된다.
국내 최초로 국방 및 방산 전문지를 휴대폰에서 볼 수 있는 전자책으로 출판한 글로벌디펜스워치사가 ‘방산포털’ 서비스까지 내 놓고 있어 방산분야에 전문지로 우뚝 설 수 있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방산포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