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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디펜스뉴스, 한국교육경제신문 창간

방위산업은 '황금알을 낳은 거위', '방위산업의 대중화에 나선다'


국내 유일의 방위산업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발행인 성상훈)는 방위산업이 '황금알을 낳은 거위'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한국교육경제신문' 이라는 새로운 브랜드의 매체를 창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방위산업에 대해서 국민들이 아예 관심이 없거나, 아니면 '방산비리'만을 떠 올리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며 대한민국의 향후 신성장 동력은 방위산업이다. 이를 널리 알리고 싶어서 '한국교육경제신문'이라는 새로운 매체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경제신문의 앞 페이지는 대학입시 및 교육 관련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고, 뒷 부분은 경제뉴스 및 방위산업 뉴스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관련 내용들을 읽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방위산업 뉴스까지 볼 수 있게끔 구성이 되어 있어 방위산업에 관심이 없는 국민들도 자연스럽게 방위산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를 해 둔 것이 특징이다. 


또, 교육분야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직접 선발하던 전 입학사정관이 직접 핵심 기사를 작성하고 있어 대학 입시에도 전문성 있는 기사들이 게재되고 있다. 한국교육경제신문은 방산분야와 대학입시 분야에 특화된 전문지라고 글로벌디펜스뉴스 측은 밝혔다. 한국교육경제신문은 매월 초에 1회 발행되며 24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청와대, 국방부, 방사청, 기품원, 교육부, 산자부, 미래부, 기재부, 국회 국방위원 및 예결위원 등 중앙부처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3,000부가 배포되고 있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측은 "각종 발행 경비를 대폭 절감하기 위해서 대구지역에 사무실을 두고 인쇄하고 있으나, 기사 생산은 서울에서 하고 있다. 또, 현재 12월호를 전자책으로 재편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2015년 12월 창간호가 출간되었으며, 구독신청은 전화 053-324-9090으로 하면 된다. 성상훈 대표는 "침체된 방위산업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방산업체 관계자분들이 십시일반으로 구독해 주면 좋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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