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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도총연합, 전북대서 '제6회 서해 수호의날' 시민추모제 개최

- 대한민국 군대가 있었기에 경제발전이 가능



지난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전북 전주 전북대 신정문 앞 공원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주관), 자유주의전북포럼, 한국효문화콘텐츠개발원, 미래희망충청시민연대, 국민주권자유시민연대,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 모임 등이 개최한 제6회 서해 수호의 날(천안함 11주기) 시민추모제가 개최되었다.

이날 추모제는 참석자를 99명으로 제한하고 참석자들 간에 최소한 1m 간격을 유지하는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었다.

추모식장에는 시민들이 희생장병들에게 헌화를 할 수 있는 분향소가 설치되고, 김민숙 명창의 ‘진혼창’ 과 추모시 낭독, 재원 스님의 진혼독경, 기도회 등의 행사도 펼쳐졌다.



                                                ( 추도사 낭독 )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 전북도회 양국용 부회장은 추도사 통해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박정희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산업현장에서 땀을 흘리면서 일을 할 수 있었다. 북한의 도발이 있었지만 우리 군대가 나라를 굳건히 지켜주었기 때문에 경제성장이 가능했었다. 연평해전 용사들과 천안함 용사들이 흘린 피가 있기에 대한민국이 건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뒤 약 40여 대의 차량이 전주 시내를 약 2시간 동안 시가행진을 하면서 국민 계몽 운동을 하였다. 













                                               ( 행사 전체 영상 )



                                     (전주시내 차량 퍼레이드 전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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