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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첩보선, 미군 사드발사 훈련 감시 ‘괌에서도 활동중’

미국의 대중국 태평양 방어선 돌파 시도하는 중국 ‘참을 수 없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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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첩보선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며칠 동안 알래스카 연안의 공해상을 항해하며 미국의 사드 미사일 발사 시험을 관측했다고 미국 관리들이 밝혔다.

CNN은 14일자 뉴스를 통해 노스 캐롤라이나 항공우주방위사령부 대변인 스콧 밀러 대위가 "통신 또는 정보수집 선박으로 보이며, 지난 며칠 동안 미사일 시험 지역에 있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미군 당국자들이 ”중국 선박은 알래스카 해안에서 약 100마일 떨어진 곳에서 항해를 하고 있었으며 합법적으로 운행되고 있어 미국이 관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CNN은 미군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이 선박이 미군의 사드시스템 미사일 발사 시험을 관측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미국이 그 선박의 의도를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미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중국이 이 지역에서 이런 유형의 선박을 운용하는 일은 드물기 때문에 사드 미사일 발사 시험을 관측했을 것이 합리적 추측이며, 이와 유사한 중국 선박이 최근 괌 해안에서 항해하면서 Talisman Sabre 미국-호주 간 합동 군사훈련을 관측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 간의 패권경쟁이 막을 올린 가운데 중국군 소속으로 추정되는 선박들이 미국의 군사시설 주변에 자주 출몰함에 따라 미국은 이에 대해서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어 중국이 미국의 대중국 무역보복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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