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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발 에볼라, 중국 경유 한반도 상륙에 대비해야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으로 국내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사람에게는 영향이 없지만 돼지에겐 치명적이어서 치사율이 100%에 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작년 8월에 중국에 상륙했던 이 질병은 약 5개월 만에 중국 전역으로 확산된 뒤 북한, 몽골, 동남아시아 국가 등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한국에도 상륙하여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이 사육하고 있는 돼지의 약 30%~50% 가량이 죽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아프리카 전역에 자원 채취를 위하여 무분별하게 노동자들을 파견한 상황에서 이들이 중국으로 돌아오면서 바이러스도 함께 중국으로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충격적인 소식이 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는 것이다. 국제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9년 6월 4일까지 1,931개의 확진 된 사례와 94개의 확률이 높은 사례가 보고 되었으며, 이 중 총 1,357명이 사망을 했다.

2014년 서아프리카를 휩쓸었던 에볼라 바이러스의 경우 9,191명 중 4,546명이 사망하였으며 ‘에볼라 환자’를 돌보던 간호사 2명에게 2차 감염이 생기는 등 전 세계를 혼란과 공포로 몰아 넣은 바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6년 수단과 자이르(현재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거의 동시에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바이러스가 발견된 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강’의 이름을 따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명명하였다. 국제보건기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진 것은 없으며, 가장 유력한 숙주가 ‘과일 박쥐’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에볼라 환자의 침·땀·혈액·분비물 등이 맨살에 닿아 피부의 미세한 상처를 통해 바이러스가 들어와 감염되며 오염된 손으로 입 주변을 만져서 전염될 수도 있다고 한다. 또 환자가 사용한 옷이나 침구 등에 바이러스가 묻어 있을 수 있고, 이를 만져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한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2일 ~ 21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갑자기 심한 두통, 발열, 구토, 설사, 근육통, 불쾌감, 내출혈이나 외출혈 같은 다양한 증강이 나타나며 치사율은 바이러스의 종류나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50%~89%에 이르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또 전신의 기운이 없어지고 혈압과 의식이 떨어지게 되며 발병 후 5~7일째에 대개 피부발진이 나타나고 이후 피부가 벗겨진다. 

회복되는 경우에는 발병 10~12일 후부터 열이 내리고 증상이 호전될 수도 있으나, 해열되었다가도 다시 발열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경우도 아프리카에 파견되었다 중국으로 귀국한 노동자들에 의해 바이러스가 옯겨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중국으로 퍼져나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만일 중국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상륙한다고 가정한다면, 탈북자 수색 및 강제 북송 등의 임무를 띄고 중국 국경지대에서 활동하는 북한군에 의해 중국에 퍼진 에볼라 바이러스가 북한으로 유입될 가능성도 높으며, 중국과 교류가 많은 남한지역에도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방역당국의 주의가 요구된다.

중국의 경우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발생으로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고 이미 30~50% 돼지가 죽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까지 전파될 경우 중국공산당 체제가 와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은 북한 또한 마찬가지이며, 대한민국의 경우도 문재인 정부의 언론통제 정책에 따라 문재인 정부에 불리한 정부의 유통이 차단된 상황이기에 설령 에볼라 바이러스가 상륙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대국민 홍보나, 대처가 어려운 상황이기에 큰 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어 걱정되는 상황이다. 

세계보건기구가 에볼라 바이러스 창궐지역으로 지정한 지역으로의 여행을 재검토 하거나, 에볼라 바이러스 창궐이 예상되는 중국과 같은 저개발 국가를 방문할 경우 개인의 위생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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