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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참모총장, 특전사 장병들과 2015년 첫훈련

2015년은 '선진화된 교육훈련의 원년', 교육훈련을 통한 병영문화혁신에 박차



김요한 육군참모총장이 새해 첫 현장지도로 황병산 특전사 혹한기 훈련장을 방문했다. 특전사의 혹한기훈련(설한지 극복 훈련)은 험준한 산악지형과 칼바람이 몰아치는 영하 30도의 혹한 속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특수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강인한 전투의지와 자신감을 배양하기 위한 훈련으로 훈련내용은 특공무술, 전술스키, 적 미사일 타격절차, 은거지활동 등이다.


육군참모총장이 새해 첫 현장지도 장소로 특전사 훈련장을 방문한 것은 금년도 ‘선진화된 교육훈련 추진’에 대한 김 총장의 강한 의지의 표명이다. 즉, “군 본연의 임무인 실전적인 ‘强한 교육훈련’을 통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부대를 만들고, 이를 통해 골육지정(骨肉之情)의 전우애로 뭉친 ‘존중과 배려’의 밝은 병영을 만들 수 있다”는 평소 신념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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