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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 이중성, 엄마는 친중파 '아들은 미군'

반미주의자들의 이중성, 국민은 언제까지 속아야 하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군 복무시절 휴가 후 복귀를 하지 않았는데 상급부대 대위가 휴가를 연장시키는 등 권력을 남용하여 갑질을 했다는 것이 사건의 요지이다. 이 사건은 현재 검찰에서 수사 중에 있기에 수사결과를 지켜보면 된다. 

그러나 그 이전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2017년 중국공산당이 주최한 세계정당 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할 정도로 친중파이자, 사회주의적 정책을 펼쳤던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가 정작 자신의 아들은 미군 카추사에 보냈다는 것이다.

주한미군 철수, 사드배치 반대 등 반미친중 정책을 이끌었던 추미애 대표가 자신의 아들을 미군부대에 근무하게 했다는 것이 얼마나 이중적인 행태인지 추미애 대표는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주의적 친중화 정책이 얼마나 시대에 뒤떨어진 정책인지 추미애 현법무부장관이 자신이 대표를 맡았던 시절에 스스로 입증을 한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잘하는지, 얼마나 가식적이고 이중적인지 추미애 대표가 몸소 보여 준 것이다. 

국정원을 해체하면 민주주의가 회복된다던 문재인 정권이 정작 드루킹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경찰을 동원한 조직적 선거개입 등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그 결과 청와대 비서관 등 13명이 무더기 기소가 되었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청와대 전체가 문재인 대통령의 친구 1명을 당선시키기 위해서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이다. 

청와대의 민주주의 파괴 범죄를 수사하는 검찰의 조직을 해체하는 식으로 수사방해를 하고 있는 것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어서 놀랍지도 않은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에는 정작 ‘민주주의’가 없다는 어느 시민의 외침이 가슴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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