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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한 정치에 개입하라‘ 조총련에 지령내려

김일성 교시 따라 종교계, 정치권 등에 침투 ‘민주노총 홈페이지에 김정은 지령문 게재’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북한이 남한 선거에 개입하려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016년 2월 2일 일본 경시청 공안부는 이름과 생년월일을 위조한 신용카드로 도쿄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컴퓨터 주변 기기 6대를 구매한 혐의로 일본 조총련계 대학교인 조선대학교(도쿄 고다이라시 소재)의 전 준교수인 재일조선인 박재훈 교수(49세, 네리마구 후지미다이=練馬区富士見台, 경영학부 부학부장)를 체포하였다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하였다.

경시청 직원들이 그의 집을 압수수색하자 컴퓨터에서 북한 255국으로부터 받은 지령문과 암화된 메일 등 다수의 문건들이 발견된 것이다. 일본 경시청 공안부는 박 교수가 북한의 지령을 받고 한국에 북한의 사상을 침투시키는 활동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하였다. 

일본 경시청 공안관계자에 따르면 박 교수는 조선대학교 경영학부 부학부장,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조총련)산하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부장으로 활동하면서 북한의 핵 개발에 도움을 준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 박 교수는 그 동안 수 십차례 북한을 방문하여 한국에서 수집한 정보와 활동성과에 대해 북한에 보고 하였다고 밝혔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225국이 조총련계 조선대 박재훈 교수를 통해 최근까지 20년간 옛통진당 등을 대상으로 대남공작을 벌여왔으며, 일본 경시청이 박씨 컴퓨터에서 255국 지령문 ‘통진당 활동 보고서’ 등을 확보했다고 지난 2월 2일 보도했다.

실제로 2012년 11월 1일, 국가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현재는 해체된 통합진보당 이상규(관악 ‘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이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담당 경찰들의 명단을 요구한 사실이 중앙일보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이상규 의원은 10월 열린 서울경찰청 국정감사를 앞두고 9월말 서울경찰청 보안과에 국감자료를 요청하면서 서울경찰청에서 실시한 ‘국가보안법 시험’ 관련 자료를 요구하였다. 서울경찰청 내 176명의 경찰이 국가보안법 시험에 응시하였는데, 시험을 치른 경찰들의 명단을 요구한 것이다.

국내에서 이런 방식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집된 각종 고급 정보들이 조총련계 인사들을 통해서 북한으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북한 지령 받은 박 교수, 통진당 지원 및 반정부 시위 지령문 남한내 종북세력에 지시

박씨는 2007년 한국 대통령 선거 관련 정세를 수집했으며, 2008년 한국 총선에서 통합진보당(당시 민주노동당)을 지원하도록 남한 내 세력에게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한국 정치권의 정보 수집 외에도 공작원의 획득 및 반정부 운동의 대처를 지시하고 공작원에게는 수 백만 엔(수 천만 원 상당)을 지원하였으며, 암호화 된 이메일 등을 통해 지시와 보고를 받은 것으로 보고 일본 경시청 공안부는 수사에 착수하였다.

박씨에게 지령을 내린 북한 255 총국은 한국에서 ‘김일성 주의 정당’ 및 ‘반미단체’ 등을 구축하는 정치 공작을 주요 임무로 하며, 주요 정치공작 수단으로 남한 내 정치권, 군, 언론, 시민단체, 종교계 등에 협력자들을 침투시키는 방법으로 공작을 벌인다. 일본은 한국처럼 국가보안법이 없으며, 재일교포의 경우 한국에 무비자로 왕래가 가능하여 북한의 공작원들이 거점으로 활동하며 조총련계 인사들을 한국에 파견하여 공작하기 매우 좋은 위치이다. 

현재 국내 정당에는 과거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받은 전과가 있는 수 십 명의 운동권 출신 인사들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북한의 핵실험, 인권유린 등을 비호하며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최근 해산된 구 통진당 구성원들이 통진광 관련 과거를 숨기고 다른 정당의 이름으로 다시 선거에 출마하고 있어 북한 255총국의 공작 목표는 일차적으로 성공한 상황이다.    





김일성교시 및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등으로 사상교육  

많은 전문가들은 김정은이 김일성과 김정일과 다른 행보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최근 집요하게 진행되고 있는 남한 내 정치공작은 김일성 교시 및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등 김일성 시대에 구축된 전략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김일성이 집필한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통해 사상교육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74년 4월 대남공작담당 요원들과의 담화를 통해 김일성은 “남한 내 교회는 이력서, 보증서 없이도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고 그저 성경책이나 하나 옆에 기고 부지런히 다니면서 헌금이나 많이 내면 누구든지 신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일부 종교계 인사들이 국정원 해체 및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시위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던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 북한이 조총련계 기관들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공작금을 국내로 유입시켰는지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 김일성은 “로동계급은 조선민족의 가장 선진적인 부대입니다. 무산대중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반일전선의 선두에는 바로 당신들 로동계급이 서야 합니다.”라고 교시를 내린 바 있어, 국내 노동계에도 상당 수 북한 공작원 혹은 협력자들이 침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3년 12월 16일 경찰은 수서발 KTX자회사 설립을 ‘철도민영화’라고 주장하며 파업을 벌였던 철도노조 내 현장활동가 조직인 ‘철도한길자주노동자회(한길자주회)’ 소속 조직원 5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거한 바 있다. 경찰은 비공개 카페 및 이메일,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광우병 촛불 항쟁과 노동계급의 투쟁’, ’노동자의 철학‘, ’2013 자주통일운동 대토론회‘ 등의 이적표현물을 소지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06년 7월 서울·부산·대전 지역 철도노조원과 해고자 등 주사파 활동가들을 규합해 ’한길자주회‘를 설립한 뒤 공산당 조직운영원리인 ’민주집중제‘와 북산 사회주의 헌법에 규정된 ’집단주의 원칙‘, 김일성이 주창한 ’전민족 10대 강령‘ 등의 내용을 인용해 조직의 강령과 규약을 채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민주노총 홈페이지, ‘김정은·김정일 찬양물 및 지령문’ 남한내 유통경로   

노동운동에서 ‘이석기 석방’, ‘박근혜 정권 퇴진’ 등의 구호가 난무하면서 폭력사태로 변질된 사례도 있다. 2015년 11월 14일 서울 도심에서 민주노총 주도로 열린 ‘제1차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대회 참가자들은 미리 준비한 복면을 쓰고 쇠파이프를 휘둘렀으며, 경찰버스에 불을 지르고 경찰버스를 파손하는 등 폭력집회를 벌인 바 있다. 폭동에 가까운 폭력으로 시위를 진압하던 경찰 113명이 중경상을 입고 경찰차량 50여대가 파손되었다. 

결국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구속되었으나, 이 당시에도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은 폭력집회를 비호하였다가 국민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이 폭력집회 당시에도 ‘이석기 석방’, ‘박근혜 정권 퇴진’ 등의 구호가 등장하였다.  

2016년 4월 1일 민주노총의 홈페이지에서 '김정은'으로 검색하자 자유게시판에 2015년 1월 8일에 게재된 “김정은원수님 어록“이 삭제되지 않고 1년이 넘게 게재되어 있었다. 새로운 내용들이 계속 업데이트 되는 민주노총 홈페이지의 관리 수준을 감안한다면 1년 전에 게시된 ‘김정은 어록’이 삭제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다는 것은 잘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이다. 

그 외에도 ‘박상학놈에게 보내는 공개통첩장’, ‘北 국방위 정책국, 미국에 제재조치 철회 등 3개항 통고’, ‘北 국방위 대변인 담화 발표...대북전단 등 3개 입장촉구(전문)’, ‘박근혜 정권의 10가지 재양’, ‘남북관계 개선은 진정성에 달렸다.’, ’2015년 신년사를 통해 본 북한의 정책방향‘, ’신년사 전문‘ 등 북한의 입장을 그대로 전달하는 내용들과 우리나라에서는 접속이 차단된 북한 매체들의 내용들이 게재된 채 1년이 넘게 방치되고 있어 민주노총 홈페이지가 북한의 입장을 국내에 전파하는 통로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상황이다.

특히 ‘신년사 전문’의 경우 출처는 ‘조선중앙통신’으로 김정은이 남한과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력들에게 보내는 격려의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또, 민주노총 홈페이지에서 ‘김정일’로 검색을 하면 ‘김정일위원장의 위대한 업적’, ‘김정일 장군은 위대한 업적들 남겼다’ 등 김정일을 찬양하는 내용들도 다수 게재되어 있는데, 이 글들은 2014년에 게재된 글로 이미 3천명 이상이 읽어 본 상태이다. 이런 북한을 찬양하는 게시물들을 민주노총이 삭제를 하지 않고 있기에 민주노총의 정체성에 의심을 품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안보전문가, 북한 핵으로 미국 위협한 뒤 '남남갈등'을 유도하여 적화통일 기획

안보전문가들은 북한이 장거리 핵미사일 개발에 몰두하는 이유에 대해서 남한을 선제타격 한 뒤 미국이 개입하려고 하면 핵미사일로 미국을 위협하여 한반도에 병력을 파견하는 것을 못하게 저지한 다음 남한내 종북세력들을 규합하여 폭동을 일으켜 적화통일을 추진하는 계획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15년 10월 14일 연합뉴스는 “北 교과서 ”南 민주화운동은 모두 김일성 교시 따른 것“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북한의 각급 학교에서 쓰이는 지리교과서에 광주를 ‘인민봉기의 땅’으로 소개를 하고 있으며, 각종 교과서에 해방 이후 남한의 민주화 시위와 반정부 운동, 파업 등을 모두 ”김일성의 교시에 따라 남조선 인민들이 일으킨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일본에 조총련계 조선대학교 박 교수의 체포과정에서 드러난 북한의 국내 정치개입 정황, 통진당 의원이 공안경찰 명단을 요구한 사건, ‘철도한길자주노동자회(한길자주회)’ 조직원 체포과정에서 드러난 ‘광우병 파동 사건전말’, 민주노총 홈페이지의 김정은 지령문 게재, 김일성 교시에 따른 종교계 침투, 북한 교과서에 실린 남한내 민주화 운동 및 파업에 대한 주장 등을 종합해 본다면 국내 노동집회, 종교집회, 정치집회 등에서 국가안보를 수호하는 국정원 해체, 정권퇴진 등의 구호가 판을 치고 폭력집회로 변질되는 이유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정당이 테러방지법을 반대한 이유, '조총련을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공작금을 국정원이 추적할수 있어'

2016년 초부터 국내 한 정당은 '필리버스터'란 합법적 의사진행방해 행위를 통해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는 것을 막으려고 노력한 바 있다. 그들은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면 국정원이 국민들을 무작위로 도·감청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국정원이 울릉도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국민들을 사찰할 일은 없을 것이기에 조총련을 통해서 북한의 지령을 받는 인사들이 불안한 것이다. 

또 테러방지법이 시행되면 테러자금으로 의심되는 자금에 대해서는 추적을 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기에 조총련을 경유해서 국내로 유입되는 북한의 공작금들이 모두 추적되는 것이다. 따라서 국내 종북세력들의 활동자금이 모두 끊어지게 되며 계좌추적을 통해서 포위망을 국정원이 좁혀올 수 있기에 의사진행방해를 하면서 ‘테러지원법’을 막기 위해서 극렬하게 저항했던 것이다. 

북한이 핵미사일로 워싱턴을 공격하는 영상을 유투브에 올리고 매일 청와대를 공격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도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테러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국내 종북세력에 대한 철저한 감시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내에서 변호사, 언론인, 정치인, 대학교수 등 사회적 명망가로 활동하고 있어 북한을 찬양하거나 비호할만한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북한을 찬양하고 북한을 비호한다면 북한의 공작금을 받고 성장한 김일성 장학생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어느 대선후보 출신 정치인이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디 있어요? 그런 거 없습니다.’ 라고 말을 한 것이 화제가 된 바 있는데, 간첩이 내려올 이유가 없을 만큼 조총련을 통해서 북한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국내 자생적인 종북세력들이 그 만큼 많아진 것이기에 안보위기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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