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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디펜스뉴스, ‘중국의 패권전략과 주변국의 대응’ 국제세미나 개최

5월 16일(수)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서 개최, 약 300여명 참석




글로벌디펜스뉴스(발행인 성상훈)와 글로벌빅텐트(회장 채우석),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소장 김정민)가 지난 5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중국의 패권전략과 주변국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글로벌빅텐트(http://gbtf.asia/) 채우석 회장은 “천둥번개가 치고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채우석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서 “중국은 우리가 사드를 배치하고자 할 때 내정간섭에 가까울 정도로 협박을 하고 중국에 나가 있는 우리 기업들을 괴롭히는 등 도저히 이웃 국가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의 행태를 보였다. 한국전 당시에도 우리가 자유통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중공군의 개입으로 자유통일을 이룩하지 못했다. 또 작년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때 시진핑 주석이 ‘한반도는 중국의 일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말하면서 중국의 패권전략이 한반도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발제자인 와타나베 미카(일본) 유한대 교수는 중국은 주변국인 일본, 대만, 몽골, 인도, 베트남에 대한 침공계획이 있다면서 중국이 2025년까지 대만을 점령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와타나베 미카 교수는 “시진핑 주석이 말하는 ’중국몽‘ 이란 아시아에 패권을 확립하여 미국을 웃도는 힘을 가지고 세계를 컨트롤하겠다는 터무니없는 꿈이다. 자력이 불충분할 때는 ’우호‘를 앞세워서 원조를 얻어내고 힘을 축적하여, 한번 우위에 서면 국제법을 무시하고 상대국의 영토나 자원, 기술력을 탈취한다. 인류 보편적인 가치인 인권 문제에 있어서도 중국 공산당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 자에게는 자유도 생존의 권리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두 번째 발제자인 샤시 뷰산 바르띠 교수(인도)는 “미국과의 무역 전쟁과 이웃 국가들의 주권을 침해하는 중국의 지역 패권적 접근법은 국제법과 규범의 측면에서도 상당한 이슈로 자리 잡고 있는데, 이러한 이슈에 대해서 세계에서 가장 큰 두 민주 국가인 인도와 미국이 그 뜻을 함께하고 있다. 또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더욱 정확하게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동맹과 안보 관계를 통한 동적인 구조의 구축 등으로 다양하게 그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패권 위협에 대항하여 세력 조정 및 적절한 균형을 확보하기 위해서 미국은 인도·태평양 전략적 협력 국가 (일본, 인도, 호주, 한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긴밀한 지역적 협조가 절실하다. 중국의 자국의 해군 및 핵무기 현대화를 통해서 서태평양 내 미국의 존재감을 없애기 위해서 총력전을 기울이려고 할 것이기에 충분한 해군력 확보가 중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세 번째 발제자인 이춘근 박사는 “중국이 최근 100년 동안 힘이 약했다. 지난 100년을 잃어버린 100년으로 생각하고 모든 곳에서 힘을 되찾자고 하는데, 그런 행동이 패권적인 행태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이춘근 박사는 “미국과 중국이 싸울 때 우리는 중간에 있으면 안 된다. 법적으로 우리는 미국과 동맹국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우리의 꿈은 통일해서 강대국을 만들고 잘 사는 것인데 그것을 가장 반대하는 것이 중국이기에, 중국과 전략적 동반자가 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네 번째 발제자인 Sean O’Malley 교수(미국)는 “중국은 군 근대화, 영향력 행사, 약탈 경제를 활용하여 인근 주변 국가들로 하여 인도-태평양 지역의 질서를 재조정 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중국은 가까운 장래에 지역 헤게모니와 미래의 글로벌 우월성을 달성하고 싶어 한다. 지난해 11월 제19차 공산당 총회 연설에서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어떤 발전 단계에 이르더라도 중국은 헤게모니를 추구하거나 영토 확장에 관여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중국 총리의 말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영토확장과 패권다툼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 발제자인 김정민 박사는 “1991년 소련이 붕괴되고 중국이 자유진영과 교역을 하게 된 이래, 중국은 미국의 영향력을 벗어난 독자적인 수출-수입 루트를 개발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했었다. 그로 인해 중앙아시아에는 ‘뉴 그레이트 게임(New Great Game)이라 불리는 새로운 파이프라인 건설 경쟁이 발생했으며 중국은 미국이나 러시아보다도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이러한 중국의 자주적인 신항로 개척정책은 중앙아시아나 중동지역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변지역들도 모두 포함되는 광활한 지역이며 동북아시아의 한반도 또한 이러한 패권경쟁의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이기 때문에 한국도 미-중 패권경쟁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약 300 여명의 청중이 운집했으며, 장내에서는 중국 공산당의 인권탄압 및 장기매매 등을 홍보하는 유인물을 나누어 주고 사진전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프레스센터 건물의 엘리베이터가 행사시작 전후로 모두 작동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행하여 일부 청중들은 1층에서 행사장이 있는 20층까지 걸어서 올라오는 사건도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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