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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북한 테러지원국 전격 재지정 발표

펜스 부통령,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 트윗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워싱턴 현지 시각)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다고 직접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은 북한을 테러 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합니다. 사실 오래전, 수년전 그렇게 했어야 했다. (should happen to long time ago...years ago.) 국제사회를 상대로 핵 위협을 일삼고, 국제적 테러 지원과 암살까지 자행하고 있습니다.  멋진 청년이던 오토 웜비어를 포함해 수많은 무고한 이들을 잔학하게 살해한 북한을 더 이상 (미국은)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 POTUS Donald J Trump 는 '우리는 북한의 억압에 의해 잔혹하게 고통받은 오토 웜비어와 다른 무수한 이들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고 말했다. 북한이 국제적 무법자로 군림해 온 나날은 곧 끝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국무부 추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테러지원국 재지정에도 불구, 미국은 여전히 외교적 해법을 희망한다." 고 덧붙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전격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발표는 평양을 방문했던 중국특사가 성과없이 귀국한 직후 이루어졌다. 한편 남한 정보당국은 전날 북한이 미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미사일이 2개월 이내에 완성할 것이며, 황병서 등의 숙청 첩보가 있다고 보도했다. 


테러 지원국은 미국 국무부에 의해 "국제 테러 행위에 반복적으로 지원을 제공한 국가" 로 규정된 국가들을 말하며, 해제된 지 9년만에 다시 재지정된 북한 외에 시리아, 이란, 수단 등이 목록에 올라 있다. 


이에 따라 미국과 국제사회의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조치가 부여되고, 북한의 외교적 고립 역시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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