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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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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만 국군 후배 장병들에게 고하는 글

300만을 죽인 북한 정권에 침묵하는 언론들 '절독해야',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북한에 질의한 건도 기억해야'


                                                           한광덕 전 국방대 총장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더 힘껏 가슴을 펴고 용기로 뭉쳐 조국의 하늘과 땅과 바다를 빈틈없이 지켜 가야할 육·해··해병 국군 장병 여러분들의 최근 병영 생활 모습을 눈을 감고 바라보며 명상에 잠겨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젊은 여러분들! 요즘은 가슴 힘껏 펴기가 쉽지 않았지요? 군 통수권자에 대한 실망으로 여러분 마음까지 아픈 탓이었습니다. 군복을 벗은 이 예비역선배도 국군후배들의 그 아픔을 같이하면서 그 아픔 때문에 특별히 밝히고 싶은 부탁이 있어 이 글을 씁니다. 

우선, 대통령의 개인허물이 우리 국민들 전체의 불행으로 바뀔 수는 결코 없는 것일지니 현역의 국군장병 여러분들만큼은 어떤 경우에도 대통령의 개인불행에는 과감하게 눈을 돌리고 더욱 힘껏 가슴을 펴고 군의 지휘계통을 핵심으로 더욱 단단히 똘똘 뭉쳐서 대한민국의 튼튼한 국방임무 수행 하나에만 몸과 마음을 던져 달라는 것입니다. 

1950년의 6.25 불법남침이래 호시탐탐 한반도의 적화통일만을 노려 온 북한은 남쪽의 동조세력과 함께 대통령 허물을 공격목표로 불평과 불만을 전과 확대하는 선전선동을 총동원 한 것이 분명하니, 여러분들은 어느 한 순간도 한 점 허점을 보이지 않도록 하면서 추호의 흔들림 없이 이 어려운 순간을 극복 해 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6.25 전쟁터에서 그리고 그 후의 월남 대공 전선에서 목숨을 바치며 대한민국을 지켰던 군의 선배들처럼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으니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야만 한다는 자부심으로 뭉쳐서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튼튼히 지켜내는 일에만 온 정신과 온 몸을 다 받혀 주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지난 11월 12일엔 기본임무에만 충실했던 국군장병들이 있었기에 국민들은 광화문에서 그동안 쌓였던 분노도 마음껏 토해 냈으니 이제부터는 분노의 원인이 된 게이트의 처리는 사법당국에 맡기고, 국회의원들도 모두들 원 위치인 국회로 돌아가 의사당에서 날밤 새우고 분노했던 국민들도 이제는 모두 각자의 생활전선으로 돌아감으로서 온 세계인이 다시 놀라게 할 정도로 온 나라가 정상을 급히 회복하여 안팎으로 닥아 오고 있는 내외의 도전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을 육·해··해병의 장병 여러분들과 함께 빌겠습니다. 

끝으로 하나만 더! 부탁합니다. 우리 대통령에게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공적권위와 함께 개인으로서 보호받아야 인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300만이 굶어죽고 3만이 탈북을 해도 거리의 데모한번 허용치 않는 인권부재 자유부재의 북한 세습독재권력에 대해서는 한없이 너그러운 우리의 몇몇 신문과 방송들이 우리 대통령에 대해서는 개인허물을 놓고 인권까지 부정하는 무차별 인신공격을 하고 있으니! 이 현상을 현역의 국군장병들이 허용할 것입니까? 고향의 부모님과 학교의 동창들에게 그 신문과 방송의 절독·절청을 요구합시다. 그 신문과 방송사의 범위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자격미달의 한 여인과 국정을 농단했다는 이유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UN에서의 대북한 인권결의안 채택시에는 북한과 농단을 했었다는 기 막히는 중대 사실도 오래 오래 기억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장병 여러분들의 건강과 건투 그리고 여러분 소속부대의 무운장구를 빌며 대한민국 국군만세! 정신을 차린 여야정당만세! 자유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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