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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하야집회 참가자 폭도로 돌변 ‘경찰 폭행’

차량으로 경찰 저지선 돌진하는 등 행패 ‘민주집회를 가장한 정권 탈환 쿠테타(?)’


                         < 집회 참가자가 경찰을 폭행하고 있다 - 자료출처 : 오마이 TV >



11월 12일(토) 광화문에서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집회’ 참석자들이 경찰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이 참가자들을 제지하자 군중 속에 있던 한 남성이 인파들 사이로 주먹을 날려 경찰의 헬멧을 가격한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경찰의 방패를 빼앗고 헬멧을 강제로 벗기는 등 행패를 부리기도 하였다. 일부 참가자들은 경찰이 쳐 놓은 차벽 위로 올라갔고, 경찰 버스 지붕에서 제지하는 경찰을 밀어서 넘어뜨리는 등 폭도로 돌변하였다.













    

또 일부는 차량을 이용하여 경찰 저지선을 돌파하려고 시도하는 등 위험천만한 일들이 벌어졌다. 거의 모든 언론에서는 이날 시위가 평화적이었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언론이 볼 수 없었던 곳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한 장면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어 집회 참가자들이 정상적인 참가자들은 아님이 드러나고 있다. 반면 경찰은 시위대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집회를 위해서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총은 전국에서 차량으로 당원들과 노조원들을 동원하였으며, 일본의 공산주의 혁명을 추구하는 단체인 ‘JR총련‘까지 가세하였기에 안보전문가들은 특정세력이 주도한 정권탈환을 위한 쿠테타의 성격이 강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번 집회의 순수성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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