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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시민연합, 백남기 관련 종로경찰서장·심상정·김상중 등 고발

시민단체들, SBS가 허위 사실 방송으로 국민 속여 ‘관계자들 대검찰청에 고발’



백남기씨 부검영장 집행이 무산됨에 따라 시민단체들이 10월 27일 오전 11시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관련자들을 대검찰청에 고발하였다.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외 시민단체 회원들은 민중세력과 시민세력이 백남기 사망원인 확인에 동의하지 않고 있으며, 경찰도 법 집행을 미온적으로 하여 국가 공권력을 훼손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은 공무집행 거부(영장미집행) 책임을 물어 직무유기 혐의로, SBS 공동대표 김진원, 박정훈,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자 김상중은 강요죄·명예훼손·모욕죄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10월 22일 SBS는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을 통해 ‘백남기 농민사망사건의 진실’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하면서 일방적으로 경찰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또 이들은 심상정, 윤소하, 박주민, 정재호 의원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죄로 함께 고발하였다. 이들은 10월 23일 오전 10시경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소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스크럼을 짜고 병원입구를 가로 막는 등의 행위로 경찰의 백남기 부검영장 강제집행을 못하도록 한 혐의다.









                                         < 시민단체 성명서 전문 > 

백남기 부검영장 집행은 무산되었다. 백남기 유가족, 좌파운동가, 민주당, 국민의당 등 좌파가 총동원되어 민주주의를 유린했다. ‘살인정권규탄’이라는 피켓을 든 극렬한 정치싸움이 민주주의를 이겨먹으려 하고 있다. 24일 좌파핵심운동가인 박석운 진보연대 상임대표를 비롯, 조덕휘 전국노점상총연합회 의장,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정현찬 가톨릭농민회 회장, 김영표 민주노련 위원장 등이 ‘백남기투쟁본부’ 대표단으로 사인규명을 반대하며 습관적 수구 행동인 삭발 단식을 또 했다.
 
전 세계 이런 무자비한 인간들도 없다. 선진국에서 ‘민중총궐기’식 집회를 했으면 이미 여러명이 공권력에 의해 살상됐을 것이다. 폴리스라인만 넘으면 공권력은 무자비하게 집행도l지 않는가? 다수의 행복을 위해 정당한 공권력은 반드시 행사되어야 하며 물대포라 선전하는 살수차는 최소한의 시위진압 도구일 뿐이다.
 







대한민국은 민주화세력이 권력을 잡은 후, 법치가 유린되고 질서는 파괴되고 있다. 위장 민주세력은 체질적으로 법을 지킬 수 없는 자들이다. 국가체제에 저항하다 옥살이한 것을 “별 달았다” 자랑하고 돈, 명예 그리고 권력까지 장악한 20여 년동안 그들은, 그들이 비난했던 군사독재자보다 더 지독한 부패 권력자들이 되었다.
 

백남기 사망책임은 ‘민중총궐기’ 집행부에게 있다

‘민중’은 그들만의 언어며, 절대다수 시민은 ‘민중’이란 이름으로 행패부리는 불의한 폭력에 염증을 느끼고 언로마저 장악한 자들의 선전선동에 속수무책이다. 백남기 씨 사망 책임은 15년 11월 '민중총궐기‘를 기획주도한 자들에게 있다. 평생 운동권이던 70노인이 시위대 최 일선에 서고, 공권력 상징인 경찰버스에 로프 걸고 줄을 당기게 한 자들이 바로 주범들이다.
 
이 사건은 물대포가 원인이긴 커녕 감추려 애쓰는 영상에 나타난 ‘빨간우의’에 의한 충격에 의한 것임이 이미 널리 퍼졌고 그 충격은 정상인도 견딜 수 없는 강력한 타격이었다. 시민들은 SNS를 통해 이미 영상부검을 마쳤고 ‘빨간우의’가 직접 살인자임을 확신하고 있다.
 
22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는 방송의 공정성은 철저히 짓밟고 백남기측 주장만 일방 중계했다. 심지어 살수차 실험은 자의적이었으며, 제 2의 광우병 야기를 위한 의도를 느낄 수 있다. sbs, kbs, mbc를 비롯한 대부분 방송작가 7-80%가 좌 성향이기에 정상방송이 불가하다는 것이 방송을 아는 전문가들 중론이다.
 
애국시민들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통치철학 없이 출발해 좌파 등살에 국정을 운영할 수 없다고 말한다. 남북 갈등보다 남남갈등이 심각한 현실에서 10년 좌파정권에 대한 정리 없이 국정을 운영했으니, 일제가 박은 쇠막대기보다 더한 이념진지가 쉽게 무너질 리 없었다.
 




‘민중세력’과 ‘시민세력’은 백남기 사망원인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세월호 참사를 정치문제로 비화해 광화문 광장을 불법 점령한 세월이 3년, ‘불법폭력’에 이처럼 관대한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 도로를 점령한 자들 때문에 관광객과 내국인의 불편함이 극에 달하고, 폭력세력들에 의한 전경들 주검과 수백 명 부상자, 버스를 비롯한 국민세금의 막대한 손실 등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을 자행하고도 사죄하는 자가 아무도 없다.
 
오히려 ‘살인정권’이라 뒤집어씌우니 이들이 과연 제정신이며, 대한민국 국민인지 의문이 들 뿐이다. 과학적 부검으로 백남기 사인을 명백히 밝혀야 함에도, 오히려 경찰이 죽였다며 경찰청장 사과를 요구한다. 다툼을 끝내기 위해 판사가 사인규명을 위한 영장을 발부했으면 법 절차에 따라야 한다. 그러나 백남기 씨 유족과 좌파, 야당까지 합세, 부검을 거부하고 화장을 해버리겠다니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살이 확실해도 부검을 하는 세상 아닌가?
 
‘백남기투쟁본부’는 이적단체부터, 극렬폭력집단까지 좌파 핵심조직이 진지를 구축하고 시작한 정치 전쟁이기에 ‘합리적 해결방안’은 있을 수 없다.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외 시민단체 대표는 무너진 법치를 지키기 위해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에게 정당한 공무집행 거부(영장미집행) 책임을 물어 직무유기죄로 고발한다.
 
SBS 공동대표 김진원, 박정훈과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 김상중은 10월 22일 밤 ‘백남기 농민사망사건의 진실’이라는 프로에서 일방적으로 경찰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했을 뿐 아니라 ‘방패내려 이 새끼들아. 강신명 경찰청장 파면하라. 당신의 이름은 살인 폭력 경찰입니다’ 등의 자막과 영상으로 강신명 청장 파면을 강요했다. 따라서 김진원. 박정훈, 김상중에 대해 강요죄. 명예훼손죄. 모욕죄로 고발한다.
 
박석운. 최종진. 정현찬. 김영표. 조덕휘 등 백남기 투쟁본부 대표단을 공무집행방해죄로 고발한다. 2016.10.23.오전10시경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소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농민 백남기 부검영장 강제집행을 못하도록 장례식장 입구를 봉쇄하여 고의로 경찰의 공무집행를 방해한 죄 몫이다!
 






심상정. 윤소하, 박주민. 정재호 의원에 대한 공무집행방해죄 고발!

2016.10.23.오전10시경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소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스크럼짜고 병원입구 가로막고 백남기 부검영장 강제집행을 못하도록 경찰 공무집행을 방해한 이유다.
 
이상과 같이 대한민국 검찰은 민주사회의 기본원칙을 파기하는 백남기 부검영장을 집행하지 못하는 경찰서장과 이를 방해하고 있는 불의한 자들을 처벌해 민주주의를 회복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10월 25일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 엄마부대, 바른사회여성모임, 무궁화사랑운동본부, 종북좌익척결단,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신자유지성300인회, 우남단, 유관순어머니회, 구국채널, 정의행동, 바른사회시민연대, 인천애국시민연합, 대한민국박사모가족, 바로세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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