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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Soaring Eagle', 김정은 집무실 폭격훈련 실시

11월 도입되는 '타우러스' 미사일 장착되면 대전서 김정은 집무실 폭격 가능



공군은 8월 22일(월) UFG 연습 첫날, 대규모 전역급 종합전투훈련인 ‘Soaring Eagle'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16 UFG 연습 실제 훈련의 일환으로, 적 도발상황에 대비한 공군의 확고한 영공방위 대비태세와 즉각적인 응징 능력을 보여주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훈련에는 F-15K를 비롯한 (K)F-16, FA-50, F-4E, F-5 전투기와 E-737 항공통제기, C-130 수송기, HH-60 헬기 등 공군이 보유한 60여대의 다양한 항공전력과 530여명의 병력이 참여한다.

훈련은 적 항공전력의 대규모 기습공격 상황에 대한 방어제공작전(DCA), 이후 적의 핵심전력과 도발원점을 응징 타격하는 대규모 공격편대군 훈련, 그리고 전장 상황에서 실시간 변화하는 적 탄도미사일 위협을 신속히 제거하는 긴급항공차단(XINT) 등 국지도발 및 전면전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이 진행된다.





특히, E-737 항공통제기의 공중통제를 통해 대규모 항공전력을 비상 출격시켜 침투세력을 격멸하며, 적의 스커드 미사일과 동일한 형상의 모의 표적을 운영하여 이를 실시간 탐지하고 타격하는 훈련을 실시하여 킬 체인(Kill-Chain) 능력을 배양한다.

훈련은 각 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라 아군인 ‘Blue Air(BA)’와 가상 적군인 ‘Red Air(RA)’로 팀을 나누어 수행한다. 가상 적군은 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 베테랑 교관조종사들로 구성되며, 아군이 적의 공중전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북한 공군의 전력과 전술교리, 공중기동을 적용한 침투 상황을 조성한다.

또한 훈련에 사용되는 공군의 최첨단 장비들은 훈련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 ‘모의 무장평가 시스템(NDBS)’은 조종사들이 실제 무장을 발사하지 않고도 원거리에 있는 목표물에 대한 공격 성공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공중전투훈련체계(ACMI)’는 항공기에 장착된 전자 장비를 통해 공중기동과 교신내용을 3차원으로 시현·녹화하여 실시간으로 전장상황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전략적 작전지시가 가능하다.





임무 후엔 녹화 내용을 바탕으로 모든 조종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체브리핑을 실시하며 훈련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전술토의로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장 손정환 대령(47세, 공사 40기)은 “UFG 연습 첫날에 공중종합훈련을 하는데 의미를 두고, 강도 높은 실전적 훈련을 통해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응징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Soaring Eagle’ 훈련은 26일(금)까지 계속된다. 2008년에 처음 시작한 이후 연 2회 실시하고 있는 이 훈련은 한미 공군 연합훈련인 ‘Max Thunder’ 훈련과 더불어 공군에서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규모 공중 종합훈련으로, 실전적인 훈련 시나리오를 적용해 조종사들의 실전 감각과 전투수행 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11월에 사거리 500km급 타우러스 미사일이 도입되면 대전 부근에서 김정은 집무실 및 북한 전역의 미사일 기지 등을 타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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