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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EOD반, 한강철교 남단 수중에서 폭발물 안전하게 처리!

6·25전쟁 당시 美 공군이 사용했던 항공탄, ‘잠수→인양→해체’ 통해 처리




공군 폭발물 처리반(이하 ‘EOD’)은 11월 28일(월), 서울 소방재난본부, 용산경찰서, 육군 52사단과 함께 서울 한강철교 남단 수중에서 발견된 대형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했다. 이날 반성수 준위를 비롯한 공군 EOD반 6명은 현장에 출동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폭발물 처리 임무를 수행했다.

오전 9시 30분경 잠수 작전에 돌입한 EOD 요원들은 수중에서 폭발물에 와이어를 연결했으며, 약 2시간의 작업 끝에 안전하게 폭발물을 인양했다. 이어 요원들은 불발탄 뇌관을 현장에서 확인한 후 곧바로 해체하면서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공군이 처리한 폭발물은 길이 134cm, 지름 47cm, 무게 1,000파운드의 항공탄으로 6·25전쟁 당시 미 공군이 사용했던 AN-M65이며, 지난 24일(목) 오전 수중정화작업 중이던 민간업체에 의해 발견됐다. 이후 신고를 접수한 공군 EOD반이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인양을 시도했으나 물속 시야가 좋지 않고 폭발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 28일 재출동해 폭발물을 처리하게 됐다.








현장에 출동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EOD반장 반성수 준위는 “한강철교는 중요 국가시설일 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편익에도 직결되는 만큼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며, “앞으로도 완벽한 임무수행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군 폭발물처리반은 1966년 창설된 이래 '86 아시안게임, '88 서울올림픽, 2002 한일 월드컵 등 주요 국가행사에서 폭발물처리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왔으며, 매년 60여회에 달하는 폭발물 제거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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