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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위산업학회, 한국방위산업TV 개국 ‘방산홍보 업그레이드’

한국방위산업학회, “방산비리는 없다. 도전과 실패만 있을 뿐”


                  ( 제1편 - 한국군 군사력 건설의 비밀 (10분만에 보는 한국 산업화의 역사) )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역사를 홍보하기 위해서 유투브에 ‘한국방위산업TV’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유투브에서 '한국방위산업TV'로 검색하면 홍보영상을 볼 수 있다.

한국방위산업학회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역사를 담은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일명 ‘방산백서’)를 발간했으며, 이 책을 바탕으로 국방TV에서 ‘첨단국가의 초석, 방위산업’이란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방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서적과 영상물은 전문가용으로 제작이 되어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복잡한 탓에 방위산업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일반 국민들이 방위산업의 역사를 한 눈에 보기에는 매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따라서 이를 일반 국민들도 알기 쉽게 만들었으며 약 10분 내외의 영상으로 보고 방위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잘 알 수 있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영상제작지원은 방위산업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가 하였다.



                                         ( 제2편 - 황금알을 낳는 항공우주산업 )


다음은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의 인터뷰 내용이다. 

구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은 북한이 한국전을 일으켰는데 종전 이후에도 끊임없이 도발을 감행했고, 제2의 한국전을 일으키기 위해서 군사력 증강 사업을 종전 직후에 바로 시작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런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은 자주국방에 가장 큰 신경을 썼다. 

미국은 월남전 이후 닉슨독트린을 발표하면서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기 시작했고, 1980년대 초반까지 지상군을 완전히 철수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박정희 대통령은 ‘베트남이 미국에게 버림을 받은 것은 농업 국가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미국이 한국을 버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중화학공업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박정희 대통령은 첨단무기를 생산하기 위해서 각 군에 흩어져 있던 무기개발 연구소들을 한 곳으로 모아 국방과학연구소를 설립하고 중화학공업에 투자를 하였다. 또 각종 공장들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 전국에 다목적 댐을 건설했으며, 기술인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전국에 공업계 고등학교를 설립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90%는 일반 제품을 생산하면서 10%만 무기들을 생산하도록 조치하여 민간산업과 군수산업이 동시에 발달하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 이런 배경에 의해 구미공단과 창원공단이 만들어졌고, 여기서 생산된 제품을 전국으로 수송하고 수출하기 위해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고 부산항을 정비하는 등 투자를 했다.

주한미군 철수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한국에 방한한 미군 관계자들에게 창원공단을 보여 주자 이들이 깜짝 놀라 ‘한국이 공산화되면 첨단 무기체계들이 공산주의자들의 손에 넘어가게 될 것’이라며 ‘주한미군 철수반대’ 의견을 본국에 보내게 되면서 주한미군의 철수가 중단된 것이다.  

1970년대에 실행된 이런 투자들이 1980년대에 ‘3저 호황’을 만나면서 경제가 급성장하게 되었고 1988년 서울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다. 소총 한 자루 만드는 게 소원이었던 대한민국이 아제는 전투기, 함정, 자주포, 잠수함 등 최첨단 무기체계를 수출하는 단계에 이르렀는데 어떻게 방위산업을 비리산업으로 매도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첨단기술을 개발하다보면 수 없이 많은 도전과 실패가 반복되기에 국민들이 이런 노력을 인지하고 박수를 쳐 줄 필요가 있다.  이승만 대통령 시절인 1958년에 원자력법을 제정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지금 원전을 수출하여 수 십조 원을 벌어들이고 있기에 우리 국민들이 과학기술에 매진하는 기술자들과 정부 부처에 응원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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