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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로봇페스티벌', 신뢰성센터 필승전략

로봇경진대회, 전 세계서 2468팀 6790명 참가, ‘대전시, 신뢰성센터 유치 총력전’



국방신뢰성센터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전광역시가 4회 로봇융합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6()부터 9()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지능형 로봇을 연구하는 학생들 6790명이 모여 로봇경진대회를 벌인다.

 

이날 개막식에는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김인식 대전시의회의장, 이중혼 대전시 부교육감, 김종환 FIRA세계로봇축구연맹회장, 이상민 국회의원, 정상철 충남대 총장, 편광의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지난 6KAIST 휴보가 세계재난로봇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우리의 기술력이 세계적임을 입증한 것이다. 대전에서 개최되는 로봇융합페스티벌이 로봇산업의 저변확대와 기술력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대회인 2015 FIRA 로보월드컵과 국제로봇학술대회, 2015 국제청소년로봇대회 등 국제대회와 지능형 SOC 로봇워대회 등 전국대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는 산학공동 홍보관을 마련하고 3D 프린터, 무인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데, KAISTKII글라스, 웨어러블 컴퓨터 '옷이포디', 닌자거북이, 탭 댄스롤러, 목원대학교의 목이와 원이’, 안내로봇, 밸런싱 휴머노이드, 충남대학교 쿼드로터, 자이로보의 주행시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늘 행사장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로봇은 휴보로 손가락 관절을 자유롭게 구부려 참가자들과 악수를 하였다. 휴보 연구팀은 관절을 움직여 악수하는 것을 실현하는데 약 15년이 걸렸다.”며 사람에게는 매우 쉬운 기술일지라도 이것을 기계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실내 전시 및 체험부스 33부스와 실외 체험장 22부스가 운영되며특별강연으로 로봇명사 초청강연이 9() 14시에 대전컨벤션센터 3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고매일 저녁 8시부터는 1편씩 로봇영화 상영이 한빛광장음악분수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자세한 행사문의는 대전마케팅공사 로봇융합페스티벌 사무국 042-869-5321(5334~5)으로 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에서 국방기업들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편광의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대전은 민·····연 시설들이 밀집되어 있어 각종 첨단 기술들을 연구하기 쉽고, 전국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아 신뢰성센터 후보지 중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대전에 신뢰성센터가 유치된다면 모든 연구를 대전 안에서 마칠 수 있기 때문에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로 인하여 기술 개발기간 단축 및 개발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기에 각종 방산제품들의 가격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또, 편광의 원장은 "많은 연구자들이 이동에 시간을 허비한다면 박근혜 대통령이 주창한 창조국방에도 어긋나고, 경제적으로는 국가적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세수부족으로 허덕이는 마당에 이동하는데 많은 시간과 예산을 낭비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 대전은 문화생활 여건이 좋아 우수 인력 유치에 매우 유리하고, 인천공항과 가까워 해외수출도 쉬운 등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에서 최초로 국방산업을 전담할 조직도 갖추고 있다.”고 밝히며 신뢰성센터 유치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8월 중순으로 다가온 신뢰성센터 부지 선정결과 발표를 앞두고 대전광역시가 로봇기술을 과시함으로써 신뢰성센터 유치전에서 앞서 나가겠다는 전략을 내비친 것이다. 충남 논산, 대전광역시, 경북 구미, 경남 김해 등 전국 지자체가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국방신뢰성센터는 국방제품들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이 기관이 유치될 경우 각종 국방기업들을 추가적으로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유치전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방신뢰성센터 유치전에서 최종 승자는 어느 도시가 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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