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30 (수)

  • -동두천 12.0℃
  • -강릉 16.5℃
  • 맑음서울 11.8℃
  • 맑음대전 14.7℃
  • 맑음대구 18.5℃
  • 구름조금울산 15.6℃
  • 맑음광주 16.4℃
  • 구름조금부산 13.7℃
  • -고창 12.3℃
  • 구름조금제주 14.5℃
  • -강화 7.2℃
  • -보은 12.2℃
  • -금산 12.0℃
  • -강진군 13.7℃
  • -경주시 14.4℃
  • -거제 15.3℃

방산세미나

배너

방사청, 방산학회에 이어 방위사업 역사서 출간

한국방위산업학회 2년간 노력 끝에 3월19일에 출간, ‘방사청도 방위사업 재조명’




최근 방위사업 관련 비리수사가 한창인 가운데 대한민국 방위사업에 대한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국내 무기획득 관련 역사서들의 출간이 이어지고 있다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지난 319일 황진하 국회국방위원장 및 국내 방산업체 대표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방위산업 40, 끝없는 도전의 역사출판기념회를 가진 바 있다이 뿐만 아니라, 방사청도 방위사업 40년사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방사청은 올 4월경에 민간단체에 6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계약의뢰를 하고, 6개월의 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19일에 있었던 방위산업 40, 끝없는 도전의 역사”(일명 방산백서’)출간 기념회에서 채우석 회장은 방산계 1세대 분들이 한분씩 돌아가시고 있어 급한 마음에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지난 2년간 집필에 매달렸습니다. 자주국방에 대한 염원이 대한민국을 산업화 및 근대화로 이끌었습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 방위산업을 연구하는 후학들이 많이 참고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정기총회 기념사진 (사진촬영 = 한국방위산업학회 김용균 사무국장)




한국방위산업학회, 전문가들 2년여간 집필, ‘비용 5000여 만원 십시일반으로 모아

 

국내 방위산업계 인사들이 십시일반으로 약5000여 만원의 기금을 모아 700페이지짜리 방위산업 백과사전’(일명 방산백서’)을 만들어 낸 것이다. ‘방위산업 40, 끝없는 도전의 역사집필에는 서우덕(육사34) 건국대 방위사업학과 교수, 신인호 국방일보 기자, 장삼열(육사 35) 현 군사편찬연구소 국방사부장, 채우석(육사 28) 한국방위산업학회장이 참여를 하였고, 감수에는 이정훈 동아일보 기자,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ADD) 부소장, 한국국방연구원 최성빈 박사가 참여를 하였다.

 

이 책의 집필을 위해서 집필진은 총 88편의 관련 논문 및 정부보고서 등을 참조하였고, 93건의 신문 및 잡지 등을 참조하였다. 또 총 14명의 방산 1세대 원로들을 인터뷰하여 살아있는 역사를 모으는데 중점을 두었다. 그 외에도 오탈자 수정 등 교정을 위해서 국내 방산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700페이지나 되는 방대한 분량의 전문서적을 파트별로 나누어 작업하였다.

 

집필진은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국내에서 출간된 방산관련 논문 및 각종 자료집들을 일일이 찾아서 기록을 수집하였고, 국내 기관 및 방산업체들에서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었던 희귀 사진 등을 삼고초려끝에 기증받아 삽입하였다. , 오원철 전 경제제2수석비서관 및 백영훈 박사 (한국산업개발연구원(KDI) 원장) 등 방산계 1세대와 전문가들을 일일이 인터뷰하여 공식자료에 나오지 않은 이야기 등도 모두 기록하였다.

 

이 책에는 6.25 이후 우리보다 2배 이상의 재래식 군사력 및 경제력을 지녔던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당시 한국 정부가 얼마나 깊이 고민을 했는가가 잘 나타나 있다. , 방위산업을 실시하게 된 배경과 방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화학공업을 먼저 육성하게 된 배경 등이 담겨 있다.

 

자주국방을 위해서는 방위산업을 육성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중화학공장을 우선적으로 설치해야 했고, 중화학공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인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공업계 고등학교를 신설하고 대학교에도 공업계 학과를 개설한 것이다. 공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공업용수가 필요했기 때문에 전국 각지에 대형 댐들이 지어졌고, 중화학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들을 국내에 골고루 공급하고 또,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서 항만과 고속도로가 건설된 것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현대화의 초석이 자주국방을 위한 염원에서 출발였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로 인하여 농경민족이었던 한민족이 기술민족, 상업민족으로 체질이 변화하게 된 것이다이 외에도 핵 개발, 장거리 미사일 개발, 율곡사업 감사내용, 국방과학연구소의 탄생 및 구조조정 배경, 각종 군 무기획득사업 및 획득조직의 변천사, 방위산업의 기술파급 및 산업파급효과, 한국 방위산업의 특징, 국내 방위산업의 발전 방향과 전망 등 국내 방위산업 관련 내용들이 총 망라되어 있어 우리 무기체계를 사용하고 있는 군 부대 지휘관, 한국 근·현대사 연구자, 방산업체 종사자 등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손 꼽히고 있다.



채우석 회장의 연임을 축하하는 귀빈들. 좌측부터 황진하 국방위원장,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



한민구 국방장관, ‘한국방산의 역사와 미래 볼 수 있어 뜻 깊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발간 축사를 통해 방위산업이 미래의 유망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방위산업학회에서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이 책을 발간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책이 널리 활용되어 우리나라 방위산업 4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의 50년을 내다보며 방위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방위산업학회가 발간한 방위산업40, 끝없는 도전의 역사는 국내 방산업체에서 직원 교육용으로 구매를 하고 있고, 한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해외 방산업체들도 한국의 방위산업 역사를 연구하기 위해 이 책을 구입해 가고 있다방위사업청 관계자는 방사청에서 발간을 추진하는 방위사업 40년사는 방위사업 및 무기체계 획득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방위산업과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미 방대한 내용을 수록한 서적이 출간되어 있는데, 정부예산을 들여 유사한 내용의 책을 정부에서 또 발행하는 것은 민·군협력 기조에도 위배되며,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40년 동안 있었던 수 많은 일들을 발췌하여 역사서로 만들어 낸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기에 부실화의 우려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국내 방위산업이 대한민국 산업화 및 근현대화의 초석이 되었다는 점이 부각된다면 일부 인사들의 일탈행위 및 구조적인 문제점들로 인하여 비리의 온상이라는 멍에를 덮어 쓴 방위산업이 국가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 공동저자 5인. 좌측부터 신인호 국방일보 기자, 서우덕 건국대 방위사업학과 초빙교수,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장삼열 군사편찬연구소 국방사부장, (주)애드원커뮤니케이션즈 안찬희 회장

                       


                           < 방위산업 40, 끝없는 도전의 역사 집필진 약력 >


<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

1972년 육사 28기 졸업

1982년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 취득

1988년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경영학 박사학위 취득

2001년 준장 예편

 

주요 군경력

육군본부 관리측정장교, 비용분석장교, 전사편찬과장 역임

국방부 평가관리관실 지상장비평가과장, 획득개발국 획득 3과장, 획득기획과장

국방부연구개발관, 조달본부 외자부장, 조달본부 차장 역임

서울대, 한양대,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성균관대, 고려대, 전북대, 건국대 초빙교수

현 한국방위산업학회장, 현 방산선진화포럼 회장

저서 방위산업, 창조경제 현장을 가다.”(공저)

보국훈장 천수장 및 삼일장 수훈

 

<서우덕 건국대 방위사업학과/무기체계연구소 초빙교수>

1978년 육사34기 졸업

1985년 미국 워싱턴대학교 핵공학 석사 및 박사 취득

1993~2007년 국방부 핵 정책 담당, 유도무기개발담당, 합참 무기체계발전과장, 국방부 집행통제과장, 획득정책과장, 전력정책팀장 역임

2008년 국방과학연구소 파견연구원

2009년 육군 대령 예편

LIG 넥스원 고문 (전략기획담당)

현 건국대학교 방위사업학과/무기체계연구소 초빙교수

저서 핵문제 백문백답


< 신인호 국방일보 기자>

단국대 졸업

1989~현재 국방일보 기자

저서 무내미에는 기적이 없다”, “한국의 어뢰 개발 비화”(공저)


< 장삼열 군사편찬연구소 국방사부장>

1979년 육사 35기 졸업

2001년 미 육군대학원 안보학 석사학위 취득

2012년 한남대학교 정치학 박사취득


주요군경력

25보병사단 포병연대장, 국방부 미국정책과장, 한미연합사 EBO 처장 역임

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 한국군 협조단장

현 군사편찬연구소 국방사부장

저서 한미동맹 60년사”(공저), “지구촌에 남긴 평화의 발자국”(공저)

화랑무공훈장, 미 공로훈장(LOM) 동성훈장(BSM) 수훈


 

< 감수 >

1부 감수 국방과학연구소(ADD) 김인호 부소장

2부 감수 한국국방연구원(KIDA) 최성빈 박사

3부 감수 이정훈 동아일보 기자





                   < 모바일(PC) 겸용 스마트 E-BOOK,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기업체 홍보용 E-브로셔 제작문의 02-711-9642, gdwatch21@gmail.com>


배너

관련기사

종북세력에 대한 인식조사

국회의원, 지자체 의원 등 국내 정치인들 중에 북한의 지령을 받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가요? (비회원도 투표가능) 참여기간 2016-03-30~2016-04-30









배너
배너




배너
방산학회 정기총회, '창조경제 실현, 민군기술협력이 정답'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3월 24일(목), 국방컨벤션에서, 국방부, 방위사업청, 방산업체, 학계 등 관계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제1부 이사회 및 정기총회 제2부 정책토론회, 제3부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정책토론회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인우 박사 (전,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장)는민군기술협력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하였다.김박사는 민군기술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민군기술협력은 첨단과학기술을 가장 효과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방법이라고 전제하면서 급변하는 미래 안보환경에 대비하고 국가 경제 발전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국가 과학기술력을 총동원하는 민군기술협력의 전폭적인 확대가 요구된다고 말했다.두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고경찬 박사(벤텍스 대표)는 섬유 신소재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고박사는발표에서 우리나라의 섬유 신소재 기술은 세계적 수준이며 많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하고보온, 발열, 방수 등 가볍고 내구성, 보온성이 뛰어난 첨단 기능성 소재를 군의 피복이나 침구류 ,장구류에 적용하면 장병들의 체력과 전투력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