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토) 국방안보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대표이사 성상훈)와 스마트콘텐츠협회(원장 최정희)주최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투기 공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부회장 김영후),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 하성용), 유디치과 (대표 : 고광욱)이 후원했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한국전 당시 폐허가 된 대한민국에서 전투기를 수출하는 단계까지 왔다는게 자랑스럽다. 이라크나 필리핀은 과거에 우리보다 훨씬 잘 사는 나라였지만, 지금은 전투기를 사러 오는 국가가 되었다. 한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4살짜리 꼬마도 전투기 공장을 둘러보면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힘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남 사천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급속하게 바뀌는 미래에 어떻게 학생들이 대응해야 할지 강연과 한국 방위산업의 역사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또 견학 직후에 학생들이 견학 후기를 글로 쓰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래는 학생들이 직접 쓴 견학 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