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융합 전문기업인 퓨전소프트는 10/12(수) ~ 10/14(금)까지 개최된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스마트 자동차 IVI 플랫폼’, ‘위치 측위 기반 훈련 시스템’,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학교준비도 검사 시스템’을 출시했다.
퓨전소프트(대표 황인수)는 1999년 설립된 대경 지역의 중견 IT 전문 기업으로 IoT, 스마트 자동차, 클라우드, 교육정보시스템 관련 솔루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IoT 융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퓨전소프트가 개발한 M2M 플랫폼(Machine to Machine : 기계와 기계간에 이루어지는 통신 기술 및 서비스)은 기존 서비스를 사물인터넷 환경에 적용 가능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성능과 확장성을 보장한다. 또한 운영되는 서비스의 모든 정보는 빅데이터(Big-data)로 관리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M2M 플랫폼은 스마트 자동차, 관제 모니터링, 교육정보시스템에 적용되어 현재 서비스 중에 있으며 2016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스마트 자동차 IVI 플랫폼’과 ‘위치 측위 기반 훈련 시스템’에 대한 제품을 출품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퓨전소프트는 공공 교육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기반으로 변화하고 있는 교육서비스를 위해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교육정보 서비스 운영을 수행하며 빅데이터 분석기법 적용을 통한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 제공과 통합 검색 서비스를 구현하여 스마트 교육 실현에 일조를 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서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호환성 제공을 위한 인터페이스 연동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공공 교육과 관련하여 취학연령기 유아를 대상으로 학문적 영역뿐 아니라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성공수행을 위한 준비 정도를 측정하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학교준비도 검사 시스템’ 솔루션을 이번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출품하여 외부 디바이스와의 IoT 기술과 학교준비도 검사 시스템에 대한 소개 및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황인수 퓨전소프트 대표이사는 “올해는 더욱 바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지능형 자동차 칵핏 기술과 학교준비도 검사 시스템은 수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한 결과이며 해당 솔루션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높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퓨전소프트는 IT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공공교육 분야의 솔루션 서비스 상용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분야와 시장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