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반미시위를 주도하는 집단 가운데 북한 추종 공산주의자들이 결성한 정당인 "민중민주당(PDP: People's Democracy Party)" 이 미국 공산주의자들과 연대하며 워싱턴과 한국에서 소규모 시위를 진행중이라는 소식을 미국의 로렌스 펙 한반도 문제 전문가가 8일(한국시간) 글로벌디펜스에 전해왔다.  다음은 그의 전언 내용이다.

Anti-American Protest In Front Of U.S. Embassy In Seoul By Members Of Small Marxist, Pro-North Korean "People's Democracy Party" Of South Korea

(This party had been operating under a different name several years ago, but some of its leaders were charged with having secretly met with North Korean agents overseas, so the party then changed its name to a more innocent-sounding one, and continued to function as before. Its top leaders visit the U.S. from time-to-time, at the invitation of American communist parties, to participate in pro-North Korean and pro-Hamas protests here. Members of the party have often been arrested for trying to storm into the U.S. Embassy.  They demand the withdrawal of U.S. troops from Korea.)

Members of the party protesting in front of the White House last year.  Note that the U.S. military is explicitly condemned as the root of all evils.

The leader of the party at a pro-Hamas rally in D.C. sponsored by American communist parties a couple of years ago. (The "ANSWER Coalition" is a front group completely controlled by the openly Marxist-Leninist "Party For Socialism And Liberation".)

다음은 기사 번역이다. 

서울 주한 미국대사관 앞 반미시위 벌인 소수 마르크스주의자들, 남한 내 친북세력 '민중민주당' 당원들

(이 당은 몇 년 전부터 다른 이름으로 운영되어 왔지만, 일부 당 지도부가 해외에서 비밀리에 북한 간첩들과 접촉한 혐의로 기소된 후, 무해하게 들리는 이름으로 당명만 바뀌었을 뿐, 계속해서 운영되어 왔다. 당최고 지도자들은 미국 공산당의 초청으로 수시로 미국을 방문하여 친북 및 친(親)하마스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당원들은 종종 미국 대사관 난입을 시도하다 체포되었다. 그들은 주한미군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백악관 앞에서 항의하는 당원들. 미군이 만악의 근원으로 노골적으로 비난받고 있음을 주목하라.

2년 전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 공산당이 후원한 하마스의 친하마스 집회에 참석한 당 대표.

("ANSERT 연합"은 공공연한 마르크스-레닌주의자들인 "사회주의와 해방을 위한 정당"에 의해 완전히 통제되는 전위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