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 한국 근현대사 바로알기) - 기획제작 : 대한역사문화원 - 제작지원 :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글로벌디펜스뉴스 이 방송은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과 글로벌디펜스뉴스에 들어온 후원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여러분의 유투브에 올리시고 교육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북 풍선에 넣어서 북한에도 보내 주세요.
중국 남부에 이어 중부 지역에도 대홍수 사태가 발생하면서 중국 대륙 전역에 막대한 물피해가 발생하고 있다.6월 24일 후난성에 장마로 인한 집중호우가 시작된 이래, 폭우는 6월 말까지 계속 이어졌다.특히 후난성의 성도인 장사시에는 시간당 65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는 양동이로 위에서 물을 쏟아붓는 정도로, 절강성 항주에 있는 서호의 담수량 54배가량의 물이 1시간 만에 장사시에 쏟아진 것과 같은 수준으로 알려졌다.서호는 면적 65 제곱킬로미터, 최고 수심 약 5미터, 평균 수심 2.27미터, 남북 길이 33킬로미터, 동서 길이 2.8킬로미터에 이르는 대형 호수다. 이러한 서호의 물이 1시간 동안 장사시에 쏟아진 수준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후난성은 올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폭우 적색경보가 발령되었으며, 신황현에서는 산사태로 주민 8명이 사망하고, 최소 5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인구 800만 대도시인 장사시는 도로에 빗물이 무릎까지 차오르고, 지하철역까지 물이 유입되면서 지하철과 도로 교통이 모두 두절됐다.지방 도시와 현에서도 산에서 내려오는 홍수로 인해 도로와 골목이 물바다로 변했다. 피해량은 아직 집계조차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광둥성,
중국 공산당이 중국 인민과 대만 국민을 향해, 대만의 분리독립을 시도하거나 지지하는 자를 사형시키는 지침을 중국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 국가안전부, 법무부 공동으로 발표했다.에포크타임스에 의하면 중국 당국은 지난 21일(현지시각) 해당 지침을 통해 "국가를 분열시키고 분리독립 범죄를 주도하는 자들을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며 "이런 범죄의 주동자에게는 10년 이상의 징역형이 내려질 것이며, 특히 국가에 심각한 해를 끼친 것으로 간주되는 자는 사형에 처할 수 있다"고 공포 정치를 예고했다.중국은 지난 2005년 천수이볜 당시 대만 총통이 대만 독립운동을 주도할 가능성에 대비해 '반분열국가법'을 통과시킨 바 있다. 이 법안에는 대만이 실질적으로 독립을 추진할 경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대만에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침략 조항이 포함돼 있다. 이번 지침에서는 이를 더욱 강화해, 분리독립 관련 단체를 설립하는 행위, 대만의 국제기구 가입을 추진하는 행위, 외국과의 외교적·군사적 접촉을 시도하는 행위 등을 모두 중범죄로 규정했다. 이에 대만은 "중국 정권은 대만에 대한 사법권이 전혀 없다"며 강력 반발했다.대만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
중국의 중산층과 부유층의 해외 탈출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앞두고 교사, 학생, 은행원들의 해외여행이 전면 금지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이 해외여행을 중국 탈출의 기회로 삼을 가능성을 중국 공산당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2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중국 소셜미디어에 여름 방학을 앞두고 교사, 학생, 은행 직원들에게 여권을 제출하거나 여행 허가를 받도록 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RFA에 따르면, 란저우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여권 소지 여부를 학교에 제출하라는 통지서가 배부되었고, 이는 위챗에 게시된 스크린샷으로 확인됐다.또한, 6월 25일자로 한 현에서는 모든 교직원이 여권을 학교 공산당 사무소에 제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중국의 '리 선생님은 당신의 선생님이 아니다'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는 해당 통지문을 퍼 나르며, 당 사무소가 여권 소지자의 명단을 작성하고 교육 당국 인사부가 정보를 보관할 것이라고 전했다.RFA는 이러한 공지들이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해외 유학이나 이민을 떠나려는 이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다양한 대학과 교육 기관의 웹사이트에도 여행 제한 규정이 공개돼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중국과 주변국들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국의 전통적 우방이었던 베트남도 필리핀과 손을 잡고 남중국해 영유권 수호를 위한 합동 훈련을 실시하기로 결정하면서 중국이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됐다.필리핀 일간지 인콰이어러(Inquirer)는 필리핀과 베트남 해양경비대가 오는 8월 첫 합동 훈련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22일 보도했다.이 훈련은 남중국해에서 점점 더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양국 해경이 남중국해에서 중복되는 영유권 주장을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해당 매체는 설명했다.이번 합동 훈련에서는 수색 및 구조 훈련과 화재 및 폭발 예방 훈련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베트남 해경의 2,400톤 규모의 해경함이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필리핀 수도 마닐라를 방문할 예정이다.이 훈련은 지난 1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당시 체결한 두 가지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필리핀과 베트남은 남중국해 영유권을 두고 갈등 관계에 있지만, 중국과의 영유권 문제로 대립하는 '동병상련'의 처지에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두 나라가 대화를 통해 남중국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메시지를 주고받
지난 16일, 중국 광저우의 한 도로에서는 전기차가 연쇄 폭발을 일으키며 맹렬한 화염에 휩싸였다.이 장면은 영상으로 촬영됐고, 소방관들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불은 쉽게 꺼지지 않았다.그보다 앞선 13일에는 후난성에서 배터리가 탑재된 차량의 앞부분에서 갑작스럽게 불이 났다. 이 사고의 원인으로는 배터리의 열 폭주가 의심되고 있다.전기차에서 발생한 연기는 주변 차량들의 시야를 가릴 정도였다. 같은 날, 시안에서도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반파됐다.중국에서는 올해 1분기에만 신에너지 차량의 자연 발화율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으며, 총 640건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이는 하루 평균 8대의 신에너지 차량(대부분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셈이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2560건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전기차 충전 중이나 정차 중에 발생한 화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중국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는 데 있어서 이와 같은 상황이 난처할 수밖에 없다.중국 당국은 전기차 관련 화재 사고 건수를 집계하고 있지만, 공식 통계는 발표하지 않고 일부만 보도되고 있어 통계의 신뢰성이 의심받고 있다. 일부에서는 중국 측이 의도적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 개막을 맞아 시진핑 국가주석을 '덩샤오핑에 이은 탁월한 개혁가'라고 지칭한 1만 자 분량의 글을 게재했으나 돌연 삭제하는 일이 벌어졌다.이와 관련해 중국 권력 내부에서 시진핑 주석의 노선을 두고 심각한 갈등이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1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3중전회를 맞아 지난 15일 장편 논평 '개혁가 시진핑(改革家习近平)'을 게재했지만 돌연 삭제하고 비공개 처리하는 일이 발생했다"면서 "중국 매체들은 신화통신 논평이 발표된 뒤 앞다퉈 전문을 그대로 실었으나 현재는 홍콩 문회보 정도를 제외하면 이 글을 찾아볼 수 없다"고 적했다.신화통신은 기사에서 시진핑 주석을 덩샤오핑에 이어 또 다른 뛰어난 개혁가로 평가하며, 시 주석의 통치 시대를 새로운 개혁의 시기로 강조했다.신화통신은 "시진핑은 덩샤오핑에 이어 또 다른 뛰어난 개혁가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시진핑 통치의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개혁의 시기이며 다양한 기회와 도전에 직면한 지금이 새로운 개혁의 속도를 높여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주장했다.이어 "덩샤오핑이 1978년 공산당
중국에서 식품 위생과 품질 논란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신경보 보도에 따르면 5월 21일 석탄 액화 기름을 하역한 후 세척되지 않은 탱크로리가 허베이 엔자오에 위치한 중저량 유지 회사 공장으로 들어간 뒤, 1시간 후 30톤 이상의 콩기름을 싣고 공장을 나갔다. 이는 일반 화물 탱크로리가 식용 액체를 운반한 후 석탄으로 만든 기름을 운반하는 것이라고 신경보는 보도했다.비용 절감을 위해 세척하지 않는 탱크로리로 인해 식용유가 잔류 화학물질에 오염되고 있는 것이다.정규적인 탱크로리 세척 과정은 먼저 깨끗한 물로 가득 채운 후 증기로 고온 세척을 해야 한다. 이후 사람이 들어가서 다양한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 세척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정규적인 세척 과정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저렴한 세차장에서 간단히 세차한다. 이러한 세차장들은 하수구의 물을 사용한다.일본이나 미국에서는 탱크로리의 용도가 엄격히 구분되며, 다른 종류의 식용유를 운반할 때마다 철저히 세척해야 한다.한 네티즌이 식용유 전용 탱크로리가 화학공장으로 들어가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화학공장에서는 주로 화학 원료 및 제품을 생산한다. 한 탱크로리 운전자는 수산화나트륨을 운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원장 최수용)은 26일 대검찰청에 김규현 국정원장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최수용 대표의 발언 내용이다. “서훈 전 국정원장이 2017년 국정원 메인서버를 열람하여 국정원의 기밀들을 친북성향의 인사를로 하여금 조사하게 하였고, 국정원 서버에서 꺼낸 기밀들을 적폐청산TF에 넘긴 바 있으나, 김규현 국정원장이 부임한지 1년이 넘도록 국가기밀 유출 사건에 대해서 수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넘긴 USB에 국가기밀이 담겨 있어서 통일부에서 정보공개요청을 거부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데 이를 인지하고도 수사하지 않고 있어서 직무유기로 대검찰청에 고발하였습니다. 반면, 제가 제 유투브 방송 ‘공작관TV 그레이트게임’에서 국정원장에게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넘긴 USB에 대해서 수사하라고 지속적으로 촉구하자 저를 ‘직무상 비밀 유출죄’로 고발을 하였습니다. 국정원의 모든 기밀과 대한민국의 모든 기밀이 전직 대통령 및 전직 국정원장에 의해서 모두 유출되었고 심지어 북한으로 넘어갔는데, 그것은 수사하지 않고 수사하라고 촉구한 저를 오히려 고발하였기에 직권남용으로 대검찰청에 고발하였습니다. ‘비밀’은 소수의 우리편만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은 23일 중국공산당의 인권탄압과 우리나라에 대한 고압적 자세를 강력하게 비판하는 현수막을 광주광역시내 중국 총영사관 앞 등지에 대거 게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5·18광주인권상 수상자를 홍콩 인권운동가 초우항텅으로 선정한 데 대해 주 광주 중국총영사가 지난 8일 5·18기념재단을 방문, 선정을 취소하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현수막 내용은 “이런 꼴 보려고 ‘차이나 프렌들리’ 했나? 광주시민 협박하는 장청강 중국총영사 추방하라!” “중국공산당의 인권탄압을 규탄한다. 5·18 광주인권상 수상자 초우항텅을 석방하라!”등 세가지로 100곳에 일제 게시했다. 자유민주당은 광주시민과 한국민의 분노의 표현으로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자유민주당은 앞서 지난 1일에도 ‘중국공산당원 정율성 우상화를 멈춰라’란 현수막 100장을 광주시내에 게시했는데, 이들 현수막이 훼손된 사례들이 발견돼 배후에 중국 공산당의 사주가 있었는지 등을 철저하게 수사해 달라고 광주 경찰청에 공문을 보내 요구했고 현재 수사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이번에 규탄의 강도를 높여 2차 현수막을 게시했고, 1차때의 ‘민주·평화·인권 도시 광주가 왜 중국·북한 공산주의 혁명가 작
- 중국공산당과 싸우는 진짜 언론 파이낸스 투데이- 서울대에 국부 이승만 대통령 동상 조차 없는데 시진핑 기념관은 설치- 6.25 때 중공군 298만명이 대한민국 침략하여 수도 서울도 짓밟아- 창녀로 전락한 서울대 교수들
최근 들어 한국 방산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한국 방위산업의 현재 상태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서 한국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을 인터뷰 하였다. 현재 미국은 미중패권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한국전은 한민족 간의 동족상잔의 비극이 아니라, 국제공산주의 세력인 중국공산당, 소련공산당, 북한공산당이 합심하여 자유진영을 침략한 인류최초의 ‘사상전쟁’이자, ‘체재전쟁’이었습니다. 인류 최초의 ‘자유의 성전’이었습니다. 6.25 총 37개월 중 초반 3개월은 북한군과 싸웠다면 나머지 34개월은 중공군과 싸웠습니다. 중공군 298만명이 5차례 걸쳐 대공세를 했고 우리는 수도 서울까지 빼앗겼습니다. 유명한 장진호전투, 흥남철수작전이 중공군 때문에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70년 전에는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한국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은혜를 갚을 때가 되었습니다. 한국전에 병력을 파견한 16개 국가 말고도 의료지원, 물자지원 등 도움을 준 나라가 총 63개국인데 이들을 하나로 묶어서 ‘한국전감사클럽(Korea War Thanks Giving Club)'을 만들고 매년 6월 25일에 63개국 정상을 서울로 초청하여 ‘세계자유선언문’을 매년 발표한다면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