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데이터 분석업체인 고비니사의 보고서에 의하면,미국의 국가안보 혁신을 위한 투자가 주로 디지털 및 물리적 영역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4차 산업혁명 투자>보고서는 디지털 기술(암호화 및 블록체인, 기계 시각(machinevision), 첨단 데이터 링크 등)에 대한 투자가 전체 지출의 59.2%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지출 중 약 32.5%는 물리적 영역(무인 플랫폼, 신속 시제품 제작, 나노기술)에, 8.2%는 생물학 연구에 투자 m 2012~2017 회계연도까지의 투자 변화를 추적한 보고서 조사 결과에 포함된 내용으로 다음과 같다.

기계 시각 기술에 대한 지출은 16.8%상승하여 2017 회계연도에 총 16억 달러, 인지체계(첨단 시뮬레이션,첨단 지능)에 대한 투자는 27억 달러로 14.6% 증가했다. 무인 플랫폼에 대한 지출 중 50%는 공중 플랫폼이 차지하고 있고, 로봇 및 무인지상차량(UGV)에 대한 지출은 연평균성장률 10.2%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자율성 같은 새로운 기술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에서 미국이 미래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안보 혁신 기반 관련 세 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첫째, 혁신을 안보조직의 ‘중심 기둥’으로 삼고,둘째, 투자를 통해 약해지는 국가 안보 우위를 가속화하며, 셋째, 현재의 번거로운 조달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DoD innovation is focusing on digital and physical spheres, report finds.c4isrnet.com, 국방기술품질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