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개월째 미국 서해안을 따라 내륙 깊숙이 파고들며 무섭게 번져나가는 산불들을 보면, 마치 드디어 세상에 종말이라도 온 듯하다. 이번 화재들은 해마다 캘리포니아 주를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일어나던 산불과는 그 규모나 빈도가 비교도 되지 않는 재앙 수준이다. 그러자 미국인들은 혹시 이게 국가 체제전복을 노리는 인간들에 의한 기획된 방화가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여기저기서 이 같은 의혹이 사실이었음을 뒷받침하는 각종 동영상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 오리건 주에서 산불을 지르던 방화범들이 연방정부 경관들에 의해 체포되자 지난 14일 Natural News.com에는 이에 대한 날카로운 논평이 게재되었다. 다음은 Mike Adams의 칼럼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naturalnews.com/2020-09-14-left-wing-arsonists-setting-wildfires.html#
현재 서부 주 전역에서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산불들이 좌파 방화범들의 소행이라는 사실은 충분히 명백해졌다. 물론 당연하게도 오리건 주 소방당국 관계자들은 이번 화재가 인재라는 설정을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대신 모든 화재는 '기후 변화' 때문이며, 이는 트럼프의 정책실패라고 주장한다.
이 모든 사태를 면밀히 추적해보면, 좌파 테러리스트들이 도시 건물을 불지르면 그것은 "평화시위" 로 보도된다. 그러나 좌파 테러리스트들이 야생 숲에 불을 지르면, 그것은 "기후변화" 로 불린다.
급진좌파들이 미국을 찢어발기려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는 와중에, 수많은 방화를 통해 말 그대로 나라를 통째로 불 싸지르려는 "초토화" 정책을 받아들였다는 사실은 이제 확실해졌다. 이미, BLM (Black Lives Matter: 흑인들의 생명은 소중하다)테러범들이 불을 지르다 붙잡혀 기소되고 있다.
오리건 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현재 50만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연방 관리들은 이 화재의 진짜 원인으로 "대규모 방화"를 조사하고 있다.
실시간 산불현황
지도를 보면 모든 화재가 마술처럼 미국/캐나다 국경에서 멈춰버린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산불들이 자연 발생적이 아닌 미합중국에 대한 전시(戰時) 사보타주(고의적 파괴행위)로
벌어지고 있는 방화행위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게다가, 그 화재들이 어떻게 미국에 대항하는 무기로 "설계"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영상들이 이미 수면위로 드러나고 있다.
"손에 전기 톱을
든 사내들이 불을 지르기 위해 전신주를 잘라내고 있다…"
영상 참조
우리는 이제 이 수많은 방화를 저지르고 있는 자들이 좌익 테러리스트들이라는 사실은 확인했다. 그런데 이런 의문은 남게 된다: 도대체 왜?
회색 테러(Grey Terrorism)… 경제파탄과 혼돈
현재로서 가장 그럴듯한 가설이 드러낸 것은 바로 이번 산불들이 일종의
"회색 테러리즘"으로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즉, 어떤 특정 집단의 소행이라 대놓고 특정할 수는 없지만, 정치적 동기를 지닌 집단들이 특정 어젠다를 가지고 은밀히 수행하는 파괴 행위임은 확실하다. 미국에 대항하는 불법 내란사태 주범들 중 일부인 반역적 패거리(cabal)인 FBI는, 이미 공식적으로 이를 부인함으로써 이러한 가설이 사실임을
확인시켜 주면서, 이번 화재들이
인간들에 의해 일부러 저질러지는 것이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음모론자'라고 우기고 있다(기억해보면, 2016년
미 대선결과가 러시아 측에서 저지른 도둑질이라고 사기 치던 기관이 바로 그 FBI다).
그게 음모론이라면, 오리건 주의 이 남성은 대체 왜 죽기살기로
숲에 불을 지르던 방화범을 붙잡았을까?
좌파 방화범들이 지난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경찰차와 아파트
건물을 비롯해서 연방정부 청사까지 불태워 버리려 난리를 치던 오리건 같은 주에서 이런 산불들이 나는 것 또한 우연은 아니다.
뭔가에 불을 싸지르는 것, 그게 바로 이 미치광이들이 하는
짓이다. 여러 번 경고했듯, 이 미치광이들은 시민사회와 양립할
수 있는 시민의식수준에 걸맞는 이성을 갖출 수도, 개혁될 수도, 양육될
수도 없다.
어느 시점이든, 그들을 깨끗하게 쓸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사회에 다시는 법치주의가 기능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런
소탕작업이 선거 다음날부터는 시작될까?
트럼프 대통령은 내란법(Insurrection Act)을
발동함으로써, 대선 직후의 반란/ 모반행위 진압을 위해 가동
준비를 마친 미군 병력을 미 전역에 전략적으로 배치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을 위해 기도하라. 바로 지금 좌파 독재자들과 테러리스트, 사이코패스들이 좌파 도시와 주 곳곳에서 미친 듯이 날뛰며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닥치는 대로 부셔버리며 "미국에 죽음을!" "경찰을 죽여라!"라고 비명을 질러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서는 국가를 파괴하려는 국내 테러리스트들은 영구 진압되어야 할 것이다. 그날은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