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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북한보위부, 탈북자의 북한가족을 인질삼아 탈북단체 내 보위부스파이활동 강요

김정은은 집권직후부터 현재까지 북한주민의 탈북을 막기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써왔다김정은은 집권하자마자 탈북자를 현장에서 즉시 사살하라고 명령했고 탈북자 가족들은 3대를 멸족시키라고 지시했다그리고 한국에 입국해 살고 있는 탈북자들을 유인 협박하여 북한으로 납치해다가 기자회견장에 끌고나와 선전선동에 활용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탈북자 사회에 스파이들을 침투시켜 탈북자들 사이에 이간을 조성하고 한국국민들이 탈북자들을 불신하도록 하고 탈북자들의 북한내 가족을 인질로 삼아 다양한 테러와 스파이 활동을 강요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리버티코리아포스트 북한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한국에 입국하여 생활하고 있는 한 탈북민에게 보위부가 접근하여 북한에 남아있는 아들의 장래를 잘 봐 줄 테니 탈북단체들의 동향과 북한 인권활동 내역들을 주기적으로 알아내어 북한보위부에 보고할 데 대한 요청을 했다고 한다요청을 받은 탈북민은 심한 고민에 빠졌고 북한에 남아있는 자녀걱정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다수의 탈북자들에 따르면 북한보위부는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을 인질로 삼고 한국에 있는 탈북자들에게 접근하여 탈북단체들의 후원금 모금정형과 활동내역등 별 정보가치가 없는 내용들을 알아오라고 요청한 후 탈북자들이 인터넷 등 공개된 자료들을 수집하여 북한보위부에 제출하는 경우 그것을 올가미로 활용하여 탈북자들을 보위부 스파이로 활용한다고 한다.

 

따라서 탈북자단체들과 탈북민들의 특별한 경각심과 각성이 요구된다.


리버티코리아포스트와 기사협약에 따라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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