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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무기 거래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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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정보전, 현실 조작 ‘딥페이크’기술로 발전

딥페이크 기술은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까지도 속일 수 있는 음향 녹음물 및 동영상 녹화물 제작 기술



지난 6월 리투아니아에서 이루어진 연합 훈련 중 미국 육군 스트라이커 장갑차 4대가 추돌한 사고에 대해 한 블로그 게시물에 미군이 일으킨 사고로 현지인 어린이가 사망했다는 조작된 사진이 게시되었다.


리투아니아 국방부 장관은 조작 사건에 대해 해당 훈련 및 방어 강화를 위한 양국의 노력에 비난을 유도하기 위해 의도적이고 조직화된 시도였다고 언급했다.


현실을 왜곡할 수 있는 능력은 이른바 ‘딥페이크(deepfake)’기술 발전을 통해 새로운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딥페이크 기술이란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까지도 속일 수 있는 음향 녹음물 및 동영상 녹화물 제작 기술을 의미한다.


신기술은 외국 정보기관이 해당 개인을 협박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실제 있었던 회의 기록을 조작하여 논의된 내용을 바꾸어 놓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미국을 위협하는 데 항공모함 10척과 핵무기, 장거리 미사일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매우 사실적인 가짜 동영상을 제작할 능력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누군가의 동영상을 다수 수집한 후 기계학습을 이용하여 입술이나 얼굴의 다른 부위를 변경함으로써 해당자가 완전히 다른 내용을 말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허위를 밝힐 수는 있지만, 최초의 거짓이 충분히 흥미로운 내용으로 감정을 자극한다면 진실은 이를 바로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자료 및 사진 출처 : Ever heard of ‘deep fake’ technology? The phony audio and video tech could be used to blackmail US troops, militarytimes.com, 국방기술품질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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