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2018년 전투용 로봇 양산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2월15일 포럼 (‘Russia - the Country of Possibilities’)에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투용 로봇 제작에 이미 착수하여 지금은 야전시험을 거의 완료한 단계라고 한다.
병사들의 역할이 바뀌고, 원격조종 차량을 이용한 전투가 벌어져 인간은 운용자나 조율자로서의 기능을 매우 활발하게 수행 중이다.
몇 년 전만 해도 러시아 육군이 운용했던 무인기 수가 160대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거의 1800대에 달한다. 지뢰지대 개척 로봇류도 개발을 완료하여 이미 양산 중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Combat robots for Russian troops into serial production in 2018, armyrecognition.com, 국방기술품질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