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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2015 청춘예찬 기자단' 발대식 개최

청춘예찬 기자단은 2009년도부터 운영하여 병무행정 국민들에게 전파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4일 병무청 종합상황실에서 ‘청춘예찬 기자단’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춘예찬’은 병무청이 인터넷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명칭이며, 기자단은 ‘청춘예찬’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 10개월간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병무청 징병검사장, 입영부대,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등 병역이행 현장의 생생한 모습, 모범적으로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 등을 기사화해서 블로그에 담는다. 이번 2015년도 청춘예찬 기자단은 대학생 기자 20명, 곰신기자 10명, 어머니기자 10명 등 40명 모집에 130명이 응모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춘예찬 기자단은 2009년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은 병역의무자, 아들과 애인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와 애인들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창명 병무청장은 “청춘예찬 기자단이 소통과 공감의 전파자로서 국민들에게 병무행정을 알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예찬 기자로 선발된 곰신기자 공가영 씨는 “1월 5일 남자친구를 군에 보냈다”며 “남자친구가 있는 군대라는 곳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고, 청춘예찬 기자단 활동으로 멀리서나마 남자친구의 군 생활을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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